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신앙은 열매로 증명된다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6. 10. 28. 11:42

동영상 설교


주제
신앙은 열매로 증명된다


갈6:7-9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 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 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 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아멘. 예수께서는 아무리 하늘로서 오신 분이시오 하늘의 영광을 아시는 분 이시지만 죄인들이 사는 땅의 삶을 통하여 천국의 맛을 알게 하시려 고 여러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비유들 가운데, 씨를 뿌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을 말씀하시고(마13:) 기독교 신 앙은 피안의 세계를 상상하는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서 그 천국을 경 험하게 하셔서 믿음을 확증하게 하셨습니다. 땅에서 그 증명을 하는 삶의 내용이 없다면 오히려 기다림에 지쳐 신 앙심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속 있는 신앙적 효력을 위해 <신앙은 열매로 증명된다>는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 합니다. 1. 인간은 대부분 스스로 속이는 삶을 산다 인간은 사회윤리적으로 사기죄를 짓는 것만 아니라 자신의 양심과 다 르게 산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는 것은, 1)사탄이 주는 거짓의 근성인데 인생은 나면서 자아에게 진실치 못하고 적당히 거짓으로 변명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엡2:2-3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 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 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 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본문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 나니 ..’ 라고 했습니다. 속인다는 말, 플라나오(πλανάω)는 자신의 가야할 정도에서 벗어 나고 방황한다는 뜻입니다.그리고 2)스스로 속이면서 동시에 그 정신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의지가 동시 에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3)인생들의 사유는 동서양이 다르지만 긴 지구촌의 역사는 매한가지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삶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징계하시는 사람들이 인정을 안하려 합니다. 요3:19‘그 정죄 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이런 거짓된 자아로 살아가는 정신은 태초부터 계속 거짓의 아비라 일컫는(요8:44) 마귀가 가져다주는 생각입니다. 엄격히 말해 자신이 자신을 속인 것이 아니라 마귀가 나를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난 뒤에도 죄는 계속 일어나기에 괴롭습니다. 바울은 롬7:20‘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고 했는데 죄를 짓고 마귀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믿음에 죄악이 나타나는 것이 괴롭다는 말 입니다. 2. 삶은 그 열매로 살아온 중심을 보인다 기독교는 사실상 기적 뿐 아니라 부활,영생,천국 등의 형용하기에 벅 찬 신비로운 주제들을 가진 종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위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교훈하셨습니 다. 본문 갈6:7-8 ‘7.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 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 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안수 한방에 인생을 해결하려 하거나 신비주의자들, 헛된 예언가들, 렘14:1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 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 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 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심지어 능력을 나타내어도 성경진리를 벗어나면 구원도 없습니다(마7 :21-23, 불법의 사람). 고후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 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능력과 그 사람의 생활 문화가 서로 조화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생활의 열매는 신앙사상의 문화적 표현입니다. 믿음은 입으로만 아니 라 삶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 열매의 기준이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마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 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11:19 ‘..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본문 갈6: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 하는데, 여기 때는 카이로스(καιρός) 로 하나님의 정하신 기회가 되면 비록 믿음의 선을 따라 살 때 힘들 겠지만 반드시 열매를 거둘 날이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시126: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 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2)육적인 삶은 세속적이요 성령을 위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 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것은 허무와 악으로 돌아가고 신령한 삶은 영생 으로 갑니다. 본문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 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3)얼마나 믿음의 선을 따라 주의 뜻을 따라 살았느냐에 따라 대부분 비 례적으로 그 열매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 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열매가 전혀 없는 신앙생활은 본인도 갈등을 겪습니다.진리는 우리의 감정이나 종교적 신비와 상관없이 따르는 만큼 언약의 하나님께서 역 사하십니다. 그래서 간증거리가 생기게 하십니다.선한 열매로 증인생 활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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