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봉서방(제10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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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은 미국의 정계, 재계, 교계의 인정받는 리더 1000여명의 개인 시간 관리를 조사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그들은 자기 시간의 75%을 자신의 장점을 더 극대화 시키는데 투자하고, 20%는 새것을 배우는데 투자한다. 그리고 나머지 5%를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투자한다.” 좀 의외가 아닐 수 없다. 리더라면 당연히 약점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이 약점과 씨름하는데 쏟는 시간은 단지 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자기만의 고유한 장점은 묻어두고 자꾸 약점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에만 투자해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갖고 있지 못한 것에만 집착한다. 그래서 분노하고 때론 절망도 한다. 이젠 받은 것에 눈을 돌리자. 받은 달란트를 묻어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닌 충성스러운 종의 모습으로 살자./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이 없는 정직함은 옹고집입니다. 사랑이 없는 솔직함은 무례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권위는 독재입니다. 사랑이 없는 정확성은 잘 난체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혜는 교활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모순된 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행하는 믿음 외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오직 사랑 안에서
컴퓨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기계이고,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컴퓨터에서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입니다. 보이지 않는 프로그램이 중요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여서 겉사람보다 속사람이 중요합니다. 속사람은 팽개쳐 버리고 겉사람만 보기 좋게 만들려 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속사람이 먼저 만들어지면 겉사람도 그 수준에 맞춰 만들어집니다. 유다가 실패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철저하게 하드웨어 위주로 신앙생활을 한 데 있습니다. 유다의 힘은 소프트웨어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놀라운 삶, 신선한 생각, 부패하지 않은 가치관이야말로 유다를 지키는 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만 가지고 앗수르 군대를 물리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속사람을 포기하고 겉사람을 강하게 하는 데 치중했습니다. 그것이 결국 유다를! 멸망시킨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유다의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며, 하나님이 공동체에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또 교인이 많이 모이는 교회에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새로운 것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새로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살아 있는 곳, 성령의 감동이 있는 곳에 새로움이 있습니다. 교회의 힘은 거기에서 나옵니다. A. W. 토저는 “감사하는 사람은 냉소적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냉소적인 사람은 인간의 속성 중에 어두운 면만을 자주 보기 때문에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약간의 냉소는 유익할 수 있지만 다른 덕목들처럼 쉽게 악습으로 변질될 수 있다. 그래서 토저의 말을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만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신다’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에서 나온다. 지금 내게 있는 것은 그것을 내게 있도록 하나님이 의도하셨기 때문이다. 심지어 내게 있는 문제들도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내게 일어난 것들이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하나님의 주권을 더 많이 인정하게 된다. 그것은 행운이나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이 삶, 죽음, 사람의 장래와 같은 중요한 일들을 전적으로 통제하고 계심을 뜻한다. 한 꼬마에게 주일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자, 그 아이는 “하나님은 절대로 ‘어머나!’라고 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대답했던 것이 기억난다. 냉소적인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거나 돌보신다는 사실에 대해 의심 어린 눈초리를 보낸다. 그래! 서 의심과 분노에 항복하고, 때로 헤어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포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어떤 어려움과 아픔 속에서도 포기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나는 아이들이 기저귀를 차고 아장아장 걸을 무렵에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하며 놀았다. 그런데 술래잡기 하는 동안에 아이들은 아빠의 마음을 여는 비밀 열쇠를 발견하곤 했다. 술래잡기에서 대개 나는 숨고, 딸이 찾는다. 벽장 뒤에 숨어서 숨을 죽이고 있노라면, 바삭바삭 기저귀 소리를 내며 부엌을 지나 거실로 향하는 딸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동시에 발자국 소리가 그친다. 아이가 거실 양탄자 매듭에 걸려 넘어지는 소리 같다. 잠시 침묵이 흐른다. 순간 딸이 놀라움과 고통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트린다. 나는 단 1초도 지체하지 않는다. 벽장 뒤에서 음속보다 더 빠른 속도로 뛰어 나간다. 벽장문이 망가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아빠의 도움을 청하는 딸의 간절한 울음소리가 아빠를 음속 제트기보다 더 날쌔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놀이는 끝이 난다. 딸의 울음소리에 내가 뛰쳐나왔으니 딸이 이긴 것이다. 그렇다. 하지만 위급한 경우, 그 위급함 때문에 단번에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비상벨을 울린 것이다.
영국의 트렌취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취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운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삶이 왜 이렇게 괴로우며, 기쁜 일이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작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러한 차이가 육체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준다. 영적인 사람들이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외적인 조건 때문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 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추구하는 아름다운 신앙인들 이야말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영적인 사람들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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