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사회에디터가 본 3·1절 광장
낮 세종로 메운 ‘탄핵 반대’ 태극기
“어려움 없이 큰 애들이 어른들 무시”
그들의 교감은 소외감·전쟁의 기억
연단위 대리인 “어둠의 자식들” 선동
늦은 오후 세종로엔 노란리본 태극기
세월호 분향 마친 50대는 말했다
“역사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탄핵을”
낮 세종로 메운 ‘탄핵 반대’ 태극기
“어려움 없이 큰 애들이 어른들 무시”
그들의 교감은 소외감·전쟁의 기억
연단위 대리인 “어둠의 자식들” 선동
늦은 오후 세종로엔 노란리본 태극기
세월호 분향 마친 50대는 말했다
“역사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탄핵을”
3·1운동 98돌을 맞은 1일 오후 경찰 차벽을 경계로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와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탄핵 반대 집회와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