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3. 7. 화요일
다이돌핀 프로잭트 진행보고
1.
오늘 오후 1시 현재
437명
46,059,667원
2.
이거 보통일이 아니다.
그냥 치앙마이 다니는 동안
휴가 잘 가기 어려우신 선교사님 한 두 분 집(교회) 봐
드리고
착한 우리 페이스 북 친구 선동해 한 천 여 만 원 정도 모아서 비행기표 좀 사드리려고 시작한 일인데...
3.
내 아이패드에 현황판을 만들어 놓고
메일 보내고
전화하고
하나 하나 체크하며
프로잭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여덟 분 진행 중이다.
거의 여행사 직원 수준이다.
4.
일을 진행할 수록 돈이 줄어들지 않고
자꾸 는다.
신기한 일이다.
5.
우리 마나님하고 루미큐브(보드게임) 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나름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
꽤 오랫동안
이런 실무적인 일을 손 놓아서 그런지 조금 벅차다.
벅찬데(일이)
벅차다(가슴도)
6.
낼 때까지 내 봐요
할 때까지 해 볼테니까.
일 무서워서
손들 나이는 아직 아니니까.
덤벼요.
다들 덤벼봐요.
7.
여덟 분(일이 더 구체적으로 진행되면 보고 드리겠습니다)의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세상엔
참
훌륭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많으시구나
감동한다.
실망스러운 사람들만 많은 줄 알았더니....
이름없이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위하여 충성하시는 분들을 찾아
<고맙습니다>
인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일이
참 감사하다.
감격스럽다.
8.
오랫 동안 갚지 못하고 있던
외상 빚
갚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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