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5. 6. 토요일
1.
최일도 목사는
날
형님이라고 부른다.
나도 최일도 목사를 정말 내 아우라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최목사 큰 아이가 날 큰 아버지라 부른다.
이번 어버이 날에
자기 부모와 우리 부부
근사한데서 저녁 대접하겠다고 해
우리 아들들 제켜 놓고 약속했다.
2.
산이야
네가
날
큰 아버지라 불러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난
널
조카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아들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진짜 내 아들.
3.
최목사가 어제
어린이 날
외손자 믿음이 데리고 활짝 웃는 사진들 찍어
페이스 북에 올렸다.
아우 목사의 행복이
천하를 다 얻은 듯한 모습의 행복이
그냥
내 마음 속으로도 밀려 들어왔다.
4.
최목사 웃는 모습은
정말
백 만 불 짜리다.
아우의 행복에
아우 만큼 행복해 지는 걸 보니
내가
최목사 형인게 틀림없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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