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5. 26. 금요일2
後悔莫及(후회막급)
1.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
모델은 모델에게
2.
진 바지에
하얀 티셔츠 입고
선글라스끼면
모델 흉내 낼 수 있는 줄
생각
아니
착각했었다.
後悔莫及이다.
後.悔.莫.及.
3.
창피하다.
생각할 수록 창피하다.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창피하다.
4.
그래도
힘든 창업하고
생존하려고
발버둥질치는
모어댄의
continew의 가방 몇 개 더 팔 수 있다면
그래서 저들에게 쥐꼬리만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면
격려가 될 수 있다면
난
아마
또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5.
난
피피엘 이사장이니까.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까짓
창피쯤이야
뭐.
7.
이참에
모어댄의
continew 제품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정받게 되었으면 좋겠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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