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선돌
어린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어좌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게 되었는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선돌은 영월가면 꼭 들리는 곳이지만 이번에 구름도 예쁘고 날이 너무너무 좋아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어 포스팅 해봅니다.
2016. 07. 09, 영월 선돌 전망대에서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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