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6. 13. 화요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6. 15. 16:17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6. 13. 화요일


no 좌절, yes 희망.


1.

67
살이다.

30
살에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로만
35
년을 살다가 작년에 은퇴하였다.

2.
누구나

그렇지만
나도
산전
수전
다 격으며 살았다.

3.
최소한
몇 번 쯤은
목회 포기하고 싶었다.
아니
죽고 싶었다.
몇 번이 뭐야.....

4.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통과하고 끝냈더니
좋은 날도 오더라
지금 같은.

5.
좋은 지금 이야기
페이스 북에 올리니
그 글 보고
좌절하는 친구들도 있더라.

자긴 죽어라고 해도
아무 것도 안 되는데
저 양반은
하는 것마다
술술
술술

6.

지금 67살이다.
나도
그 나이 땐 힘들었었다.

그러니
나보고
좌절하지 말고
나보고
희망을 가지시라.

7.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시고
공정하신
하나님이시잖은가?!...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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