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GET A MOVE ON=계속 나아가십시오

GET A MOVE on

“And beside this…add….” 2 Peter 1:5

 

In the matter of Drudgery. You have inherited the Divine nature, says Peter (v.4), now screw your attention down and form habits, give diligence, concentrate. “Add” means all that character means. No man is born either naturally or supernaturally with character, he has to make character. Nor are we born with habits; we have to form habits on the basis of the new life God has put into us. We are not meant to be illuminated versions, but the common stuff of ordinary life exhibiting the marvel of the grace of God. Drudgery is the touchstone of character. The great hindrance in spiritual life is that we will look for big things to do. “Jesus took a towel …and began to wash the disciples’ feet.”

There are times when there is no illumination and no thrill, but just the daily round, the common task. Routine is God’s way of saving us between our times of inspiration. Do not expect God always to give you His thrilling minutes, but learn to live in the domain of drudgery by the power of God.

It is the “adding” that is difficult. We say we do not expect God to carry us to heaven on flowery beds of ease, and yet we act as if we did! The tiniest detail in which I obey has all the omnipotent power of the grace of God behind it. If I do my duty, not for duty’s sake, but because I believe God is engineering my circumstance, then at the very point of my obedience the whole superb grace of God is mine through the Atonement.

 

 

in Thine Almighty grace! Quicken Thou me, open my nature to grander horizons this day.O Lord, Thy graciousness is fresh to my soul, but how slow is my growth

 

June 15

 

My Utmost for His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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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아가십시오 (벧후 1:5-7)

성경본문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단조롭고 힘든 일에 관하여. 베드로가 말하길 당신은 신의 성품을 물려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제 마음을 모아서 습관을 만들고, 부지런 하고,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더하라”는 의미는 성품을 뜻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자연적으로나 초자연적으로나 성품이 완성된 가운데 태어나지 않습니다. 스스로 성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습관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으신 새 생명을 근거로 하여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특이하게 조명되는 삶을 살도록 의도된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경탄할 만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일 되풀이 되는 단조롭고 고된 일들이 성품을 결정하는 시금석입니다. 영적인 삶에 가장 큰 장애는 우리는 뭔가 해야 할 큰 일을 찾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건을 가져다가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아무 조명도 받지 못하고 신나는 일도 없고 매일 일상적인 일로 똑 같은 일만 반복되는 그러한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복이라는 것은 영감의 시간들 사이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신나는 순간들을 늘 주실 것으로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되풀이 되는 따분한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을 배우십시오.

성품이 자라나도록 '더 공급'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안락한 꽃 침대 위에서 우리를 하늘로 데리고 가실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행동은 그러한 하나님을 바라며 삽니다!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는 아주 작은 일에도 그 뒤에는 하나님의 은혜의 전능하신 능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의무감에서 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환경을 연출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내 할 바를 다하는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속죄로 말미암아 내가 순종하는 그 때에 하나님의 온전하신 엄청난 은혜가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의 은총이 제 영혼에 새롭지만 주님의 전능한 은총 안에서 저의 성장은 얼마나 느린지요! 저를 소생시켜주시어, 제 성품이 더 장엄한 지평을 향해 오늘 열리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