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란http://www.leesmdr.co.kr/Module/CMS/CMS.asp?Srno=19626&ContentsSrno=805 칼슘, 마그네슘, 철, 칼륨, 나트륨, 아연, 유황 등, 수십여 종의 미네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로 생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 해야 하며, 인체의 4% 이상 되어야만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은 신체 성장과 유지, 생리기능 조절 및 유지 등에 작용하는 영양물질 미네랄이란 신체의 성장과 유지, 체내의 여러 생리 기능 등을 조절 및 유지하는 물질로 신경 자극을 전달하고 근육 수축에도 관여를 하게 됩니다. 신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5~4%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신체 전체 균형이 깨지고 뒤죽박죽이 됩니다. - 인체 조직, 혈액, 세포 등이 정상적 기능을 하도록 적정 PH유지
- 면역력 유지
- 신체 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나 금속, 매연, 환경호르몬 등 각종 외부 독소들을 해독
- 체내에서 수분 균형 조절, 여러 신체 반응에서 촉매 기능을 함
미네랄 어떻게 공급 받을까?야채나 과일 등은 토양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을 흡수하여 인간에게 제공합니다. 가공되어 미네랄이 파괴된 음식물을 통해서는 우리 몸이 필요 하는 미네랄의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육류나 생선류 등의 균형 잡히고 신선한 음식섭취로 미네랄을 얻어야 합니다.
무기질이 우리 몸에서 쓰여지는 정도는 미네랄과 미네랄 간의 상호 작용, 비타민과 미네랄 간의 상호 작용 등 체내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마그네슘, 철분, 칼슘, 구리 등의 2가 이온은 크기나 전하가 비슷하여 비타민 Vit D가 칼슘의 흡수를 돕고, Vit C가 철분의 흡수를 증진시키는 것과 같이 흡수 시 서로의 이용율과 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미네랄은 다량 원소와 미량 원소 미네랄은 그 필요량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mg 이상 필요로 하는 미네랄을 다량 미네랄 (macro mineral)이라 하며, 칼슘,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황, 염소 등이 있습니다. 미량 원소는 인체 구성의 불과 0.5% 밖에 안됩니다. 미네랄 좋다고 많이 먹어도 안전할까?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미네랄을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앞서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량의 미네랄을 약처럼 복용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섭취한 미네랄 중 흡수되지 않은 미네랄은 몸에 축적되어 동맥경화, 신장결석, 관절염, 청각 상실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미네랄의 효smd미네랄의 효능효능 | 미네랄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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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성장 촉진, 신진대사 활성화 세포 신생, 세포 노화방지 및 치료 | 규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망간, 나트륨, 인, 아연 , 황 | 위장 강화, 영양섭취 | 규소, 칼슘, 칼륨, 철, 아연, 나트륨 | 골격 건강, 치아건강 | 칼슘, 철, 아연, 구리 | 소염작용, 저항력 강화 | 칼슘, 철, 아연, 구리 | 장기 건강과 보존, 시력감퇴 방지 | 칼륨, 셀레늄 | 갑상선 기능 조절 | 요오드 | 조혈, 출혈방지, 말초혈관 강화,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 심장강화, 혈압조절 | 칼륨, 망간, 철, 아연, 바나듐, 치탄, 인 마그네슘, 구리, 칼슘, 코발트 | 빈혈예방 | 구리, 몰리브덴, 아연 | 생식기능 증진, 호르몬 조절, 불임 및 불감증 해소, 성적 활력 | 아연, 망간, 마그네슘 구리 | 신경세포의 강화, 노화방지, 신경통 및 신경마비 예방과 치료 | 칼륨, 철, 망간, 바나듐, 치탄, 칼슘 | 피부 점막 및 모발 건강 | 규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황 | 탄력 있는 근육, 체형 조절 균형유지 | 칼슘, 철, 인, 마그네슘 | 간장, 신장, 췌장 기능 강화, 체내 해독과 배설 |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아연, 망간, 나트륨 | 인체 효소생산 조절, 혈색소 기능조절 | 아연, 철, 망간, 마그네슘, 구리, 크롬, 황, 나트륨, 칼륨, 코발트 | 체내 전해질 균형, 신경 자극의 전달, 근육수축 | 염소, 나트륨, 칼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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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 무기질 [mineral, inorganic substance,無機質], 광물[鑛物, mineral], 무기염류 자연에서 산출되는 균질한 결정질의 고체. 대부분의 광물이 고체로 존재하지만 상온에서 액체인 수은도 있다. 대부분 무기과정에 의해 생성되고 화학조성이 일정하고 원자배열이 규칙적이다. 생물체를 구성하는 원소 중에서 탄소·수소·산소 등의 3원소를 제외한 생물체의 무기적 구성 요소. 생활 기능을 갖지 않는 물질. 공기나 물 금 은 흙 따위의 광물류 및 이들을 원료로 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물질. 살아있지 않는 생명체...즉 돌,금,공기,철,플라스틱...이는 생물이 만들지 않았다는 의미다. 미네랄은 체중의 4% 정도를 차지하는 인체의 구성 성분이면서 단일 원소자체가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이다. 무기염류 중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인 생체가 필요로 하는 무기성분. *대표적인 원소 Ca, Mg, Na, K, S, P, Cl, Fe, Zn, Cu ,Mn, Co, Mo, Se.. 미네랄은 인체의 구성 성분이면서 산·염기, 수분 평형, 신경 전달, 근육 수축, 효소 기능 등 신체의 필수적 기능을 수행한다. 미네랄은 종류에 따라 수백 가지 생화학적 기능을 담당하는 것도 있고 극히 제한된 기능만 하는 것도 있다. 미네랄은 인체 대사 과정에서 점화 플러그로서의 작용을 하여 음식물의 연소, 에너지 생산 등을 담당하는 생명체 현상의 핵심 물질이다. 원소는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다. 따라서 무기염류가 부족하면 각종 결핍증을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랄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미네랄이란 것이 인체의 성장과 유지 및 생식에 비교적 소량의 필요한 영양소로, 무기질이라도 아주 미량이긴 하지만 꼭 필요하다. 미네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되어야 한다. 미네랄의 분류 (인체에 필요한 영양미네랄) 경금속 (비중이 약 4.0~5.0 이하인 금속) 다량미네랄: 체중의 0.01%이상 존재하며 1일 100mg이상 필요로 함.(칼슘,마그네슘,나트륨,칼륨,황,인,염소) - 칼슘(Ca): 우유, 치즈, 계란노른자, 멸치, 푸른잎채소 - 인(P): 우유 및 유제품, 육류, 곡물,난황, 콩류, 견과류 - 마그네슘(Mg): 커피, 코코아, 참깨, 밀, 배아, 견과류,곡물 - 나트륨(Na): 소금, 간장, 된장, 젓갈, 육류 - 칼륨(K): 건조과일, 감자전분, 곡물, 채소, 콩가루, 육류 - 염소(Cl): 소금, 가공식품 - 황(S): 육류, 계란, 치즈, 우유, 콩류 중금속 (비중이 약 4.0~5.0 이상인 금속) 미량미네랄: 체중의 0.005%미만 존재하며 1일 100mg이하 필요로 함. (철분,구리,아연,망간,셀레늄,크롬,코발트,요오드,붕소,몰리브덴,니켈,바나듐,실리콘,불소) - 철분(Fe): 쇠고기, 계란노른자, 간, 푸른잎 채소 - 아연(Zn): 해산물, 간, 육류, 우유, 치즈, 계란 - 요오드(I): 해산물, 유제품, 계란 - 구리(Cu): 굴, 밀배아, 육류, 치즈, 땅콩버터 - 불소(F): 생선, 해산물, 차 - 망간(Mn): 현미, 호두, 상추, 대두 - 셀레늄(Se): 버터, 새우, 땅콩, 통밀 - 크롬(Cr): 치즈, 계란, 간,콩,현미 - 몰리브덴(Mo): 콩, 간, 통밀 중금속(비중이 약 4.0~5.0 이상인 금속) 독성미네랄: 일반적 중금속 오염물질로 인체에 필요하지 않고 체내에 축척되어 영양미네랄 작용을 방해하는 미네랄. (비소, 수은, 알루미늄, 카드뮴, 납) *미네랄의 효능 미네랄은 체액의 적절한 조성 , 혈액과 뼈의 형성과 건강한 신경기능의 유지 및 심장혈관계의 근육을 포함하는 근육의 긴장상태의 조절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미네랄은 혈액과 체액의 PH농도를 조절하여 피로를 막아주고 병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세포를 활성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를 정화시키기도 하며 콜레스테롤 및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아줄 뿐 아니라 아토피 피부에도 진정 효과가 있다. 신체 내에서 미네랄은 체액에 녹아 이온의 형태로 존재하고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조절하며, 신체의 구성 성분으로 골격과 치아와 같은 경조직, 피부, 연골을 구성하기도 하고, 신체 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호르몬, 효소, 비타민 등의 구성성분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며, 세포내 액과 세포외 액에 녹아 있는 여러 가지 미네랄들은 세포막을 중심으로 체내 대사에 적합한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고, 신체 내에서 대사되는 여러 가지 과정을 촉매하는 효소의 구성 성분 또는 보조인자로 작용합니다. 그 외에도 조직의 수축과 이완은 미네랄의 농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칼슘은 근육을 긴장, 수축시키고 신경을 흥분시키는 반면,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은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하므로 이들 미네랄의 적절한 균형은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에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미네랄은 다양하게 대사과정에 관여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칼슘은 뼈의 구성성분이며 근육 운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칼슘이 부족하면 구루병이 생기거나 근육운동의 부조화가 일어난다. 나트륨은 우리 몸의 삼투압이나 pH를 조절하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신경에 이상이 생기고, 망가니즈는 효소의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무기염류로서 부족할 경우 불임을 초래하기도 함. 헤모글로빈의 성분인 철이나 적혈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구리, 코발트 등의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미네랄(무기질)의 작용과 역할 칼슘 체내의 무기질중에서 가장 양이 많은 원소이다. 성인은 1200그램의 칼슘을 가지고 있으며 99%가 치아와 뼈에 존재하며 나머지 1%가 혈액과 체액에 존재한다. 인체는 전 생애를 통해서 칼슘이 필요하지만 특히 성장기, 임신기, 수유기에는 많이 필요하다. 피트산(곡물)과 옥실산염(시금치)은 칼슘과 불용성 염을 만들어 흡수를 방해하며, 섭취한 칼슘이 모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매일 700mg정도의 칼슘이 뼈와 혈액사이를 오고 간다. 식이중에 인(인스턴트식품)이 많으면 칼슘의 흡수가 어렵게 된다. 뼈조직을 형성하는 데에는 칼슘과 인 외에 마그네슘, 구리, 철, 아연, 망간, 니켈, 규소, 불소 등이 있어야 한다. 활성형 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으l 흡수를 촉진하는데, 간경화증이나 신부전증 환자에 있어서는 비타민D가 활성형이 되지 못하므로, 활성형 비타민D를 사용해야 한다. 1. 효능-고혈압, 동맥경화증, 설사, 당뇨를 예방, 불면증, 신경과민 치료. 혈액응고작용의 촉진, 심근 수축력의 증강, 신경 및 근육의 적당한 흥분. 2. 결핍증 (칼슘의 흡수를 저하시키는 인자) 옥실산(Oxalic acid)을 많이 함유한 시금치, 근대, 비트등의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옥실산이 소화관에서 칼슘을 결합하여 배설시킨다. 운동부족도 칼슘의 흡수를 억제한다. 스트레스는 칼슘의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부갑상선기능저하,신경과민, 설사 칼슘이 결핍되면 어린이에서 구루병 발생 가능. 3. 1일 권장량-성인은 600-800mg, 임신시 1100mg, 수유부 1100mg 4. 독성-과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면 신결석, 연조직의 칼슘침착이 일어난다. 5. 많이 함유된 식품-멸치, 뼈째먹는 생선 정어리 송아지뼈 인 칼슘 다음으로 체내에 많은 무기질이다. 인체의 전체미네랄중 22%를 차지한다. 성인의 경우 85%가 뼈와 치아, 10%가 근육, 나머지는 신경조직에 들어있다. 에너지의 저장과 방출에 관여하고, 인지질과 리포단백의 구성성분이며 세포의 구조와 기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핵산의 보조효소로도 작용한다. 1. 효능- 인지질은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 칼슘과 결합하여 어린이의 구루병과 성인의 골연화증을 예방 2. 결핍증-유아의 체중감소.성인의 골연화증 3. 1일 권장량 -성인 800mg 4. 독성-연구되지 않았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우유 와 유제품,콩 나트륨 세포외액의 중요한 성분이다. 염소이온과 중탄산이온과 함께 인체의 산염기평형을 유지한다. 체액의 삼투압유지 및 체액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트륨은 식품중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주로 조리용 식염으로 섭취된다. 육류에는 식물류보다 나트륨이 더많이 들어있으며,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장관으로 흡수되어 소변, 대변, 땀으로 배설된다 1. 효능- 인체의 정상적인 산염기 균형유지,정상적인 삼투압 유지 2. 결핍증- 결핍증상은 거의 없으나 무염식을 오래하거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작용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난다. 근육경련,두통, 불면 3. 1일 권장량-정상적인 필요량은 1일 10g이하이지만 한국인은 하루 평균 10-30g을 섭취한다고 함. 4. 독성-과량의 식염섭취는 고혈압, 신장병등 순환기계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특히 나트륨을 과량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이 높아진다고 한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육류 칼륨 칼륨의 체내 총량은 성인의 경우 150g이다. 세포내액의 양이온으로 존재하고, 특히 근육세포에 많다. 섭취한 칼륨의 90%이상이 위장관에서 흡수되고, 동식물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세포내액의 산·알칼리평형에 가장 중요한 미네랄이다. 1. 효능- 인체의 정상적인 산염기 균형유지 정상적인 근육반응유지, 정상적인 삼투압유지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시키며, 심장기능 특히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해 준다. 인슐린의 분비를 돕는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심근경색의 화학적 방어제이다. 나트륨과는 길항작용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설시킨다. 2. 결핍증-설사나 수술등으로 체단백질의 파괴가 클 때 칼륨 결핍증이 나타난다. 칼륨의 부족은 체액을 산성으로 기울게 하여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리고, 부정맥, 저혈당, 무력증 등을 일으킨다. 근육마비,신경장애,혼수 3. 1일 권장량-KCl로 3600-10,000mg 4. 독성- 과잉의 칼륨을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은 보통 배설되어 버리지만 다량의 칼륨염을 주사하거나 투여하면 근육마비, 심장정지, 호흡정지. 5. 많이 함유된 식품-채소,과일,육류,콩,옥수수 마그네슘 dslcpso에 20-28g존재한다. 약60%가 뼈에 있으며 26%는 근육에, 나머지가 연조직과 체액에 있다. 칼륨과 함께 세포내액의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1. 효능-당질대사, 지질대사, 단백질대사와 핵산의 합성분해에 관계되는 효소의 활동에 불가결한 미네랄이다. 체내에서의 인지질(레시틴)의 합성을 돕는다. 신장결석을 예방·치료한다. 이 때 비타민 A, C를 병용하면 효과적이다 2. 결핍증 -신장질환, 이뇨제복용, 갑상선 기능항진증, 급성 알콜중독, 당뇨병, 부갑상선장애, 수술후의 스트레스등으로 결핍증이 나타난다. 동맥경화.근육경련.불안흥분.청각이상.보행장애 3. 1일 권장량-300mg 셀레늄 원래 셀레늄(Se)은 유해한 원소로 알려졌는데, 1957년 미국 국립암연구원의 슈바르츠 박사가 ‘셀레늄이 함유된 사료를 먹인 쥐의 경우 간경화 발생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고 보고한 후부터 그 중요성이 알려졌다. 셀레늄은 항산화와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하버드의대는 5년에 걸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임상시험을 했다. 그 결과 비타민 E, 당근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 셀레늄을 함께 먹은 그룹에서 항암효과가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셀레늄은 특히 심근을 강화시켜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칼슘, 마그네슘과 함께 셀레늄을 보충해주면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정자 수를 증가시키고 성욕을 증가시켜 불임치료 및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 글란딘(prostagladin)의 생성을 억제함으로 각종 통증에 효과가 있다. 셀레늄의 강한 항산화효과는 노화방지 효과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셀레늄의 함량이 적은 토양의 목초를 먹고 자란 동물은 생육이 나쁘고 근위축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 1분자에 4원자의 셀레늄이 들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력이 천연토코페롤의 1,970배에 이른다고 한다. 1. 효능-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 심장병을 예방작용.관절류마티 치료, 예방작용. 생식기능 강화작용.면역능을 향상 작용 2. 결핍증-근육통.근긴장증강 3. 1일 권장량-350-200㎍ 아연 아연의 효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별명이 있다. 미각미네랄, 섹스미네랄, 학습미네랄, 성장미네랄, 당뇨미네랄, 스트레스미네랄 등이다. 1. 효능- 피부 저항력 강화, 피부염 치료. 성장발육 촉진.스트레스 방어작용 자연의 미각을 되찾게 하는 작용 갑상선 기능조절 2. 결핍증-여드름, 피부염,알콜성 간경화.전립선 장애 어린이들이 육류는 적게먹고 우유만 많이 먹으면 아연이 부족하여 탈모, 저성장, 미각상실이 된다. 3. 1일 권장량-12.5mg 크롬(3가크롬) 중금속으로서의 크롬은 6가크롬이고 영양소로서의 크롬은 3가크롬이다. 크롬은 인슐린의 작용을 증강시키는 정상적인 당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크롬은 신생아일 때 조직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1. 효능-고혈압,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에서 콜레스테롤치 저하작용. 2. 결핍증-성장저해.호흡기장해 3. 1일 권장량-성인 50-200㎍ 망간 망간은 여러 가지 효소의 활성화작용에 기여한다. 1. 효능- 성적능력강화.천식피료작용 2. 결핍증- 피부염.머리칼변색,동물실험에서 생식능력저하, 췌장기능저하로 인한 당뇨증상 3. 1일 권장량- 2.5-5mg 요오드 체내에는 20-30mg의 요드가 있으나 갑상선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며, 섭취된 요드는 갑상선에 모이게 된다. 1. 효능-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로서, 이 호르몬은 성장에 관여하며 신경근강화작용,세포대사에 관여 2. 결핍증-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갑상선종이 된다. 게르마늄(Ge) 인삼, 마늘, 버섯류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면역기능을 증강시키고, 각종 암, 뇌종양, 고혈압, 관절염, 피부궤양, 갑상선기능저하증, 간경화, 두뇌질환, 다양한 통증 등에 효능이 있다. 갈륨(Ga) 뇌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스머스(Bi)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므로 위궤양에 도움이 된다. 붕소(B) 골다공증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도와준다. 붕소가 부족하면 심한 갱년기증상을 겪을 수 있다. 붕소는 아연과 함께 남성의 성기능에도 도움이 된다. (청색-다량미네랄) 미네랄의 종류와 효능 (먹색-미량미네랄) | 미네랄 | 효능 | 결핍 증세 | 함유된 식품 | Ca (칼슘) | 세포내영양분 노폐물운반, 몸과 마음안정 | 고혈압.동맥경화증.설사. 당뇨.불면증.신경과민. 혈액응고. 신경근육의흥분 | 멸치,생선,유제품,난황,해조류,견과류.야채.과일 | k (칼륨) | 심장박동정상유지, 신체수분밸런스조정, 혈관확장,나트륨배설, 고혈압을 낮춰줌,산염기 균형유지 | 체액산성화.신경장애. 저혈당.무력증 | 채소.과일.콩.옥수수,육류, 사과,바나나,감자,건과일, 곡물 | Na (나트륨) | 칼륨과 같이 혈액의 산알카리균형유지 삼투압유지.산염기 평형을 유지 | 근육경련.두통,불면 | 육류,가공식품, 거의 모든 음식물 | P (인) | 뼈와 이를 구성,유전질의 성분, 효소생성에 관여, 세포막의 중요성분 칼슘과 결합,심장박동을 안정 | 유아의체중감소. 성인의 골연화증 | 우유,유제품.가공식,육류, 어류,참깨,곡물,난황,콩류, 견과 | Mg (마그네슘) | 대사.분해,효소에 관여, 신장결석 예방 | 동맥경화.근육경련. 불안흥분.청각이상 | 곡류,어패류,해조류,콩,우유, 치즈,커피,코코아,참깨,밀, 배아,견과류 (A,C 병용효과) | S (유황) | 피부 | 손톱균열,탈모 | 콩,생선,무,양배추,녹각,육류,계란,치즈,우유 | Cl (염소) | 위액의 주성분인 염산으로 분비, 나트륨과 같은역활 | | 해조류,셀러리,토마토 소금,가공식품 | Se (셀레늄) | 항노화.항산화작용.생식기능. 면역향상. 심장병.관절예방 | 근육통.근긴장 증강 | 유제품,육류,간,현미,버터, 새우,땅콩,통밀 | Zn (아연) | 세포분할담당,성장발육, 스트레스 방어작용, 피부재생,치료, 성호르몬관여 | 여드름. 피부염 전립선 장애 | 해조류,굴,효모,대두,바나나,소맥,간,육류,우유,치즈,계란 | Cr (3가크롬) | 당대사에필수. 콜레스테롤치 저하작용 동맥경화예방,인슐린작용을정상화 | 성장저해.호흡기장해 | 우유,어패류,곡물,간,마늘, 치즈,계란,간,콩,현미 | Mn (망간) | 효소활성화.성적능력강화. 천식치료 동맥경화예방,기억력을 향상 | 피부염.생식능력 저하. 당뇨증상 | 땅콩,콩,곡물,파인애플,현미,호두,상추 | I (요오드) | 칼로리소모조절,갑상선 신진대사, 성장.신경근강화. 세포대사에 관여 신진대사를 조절 | 갑상선종 | 생선,해조류,우유,유제품, 계란 | Fe (철) | 적혈구 생성에 필요, 산소 공급담당, 지적 능력을 유지 | 빈혈 | 곡물,녹색책소,육류,쇠고기, 난황,간, | F (불소) | 뼈.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 | | 생선,홍차,달걀,육류 | Co (코발트) | 철의 흡수를 촉진, 비타민B12의 주성분 | | 육류,간,조개류,굴 | Cu (구리) | 헤모글로빈 생성에 참여, 중추신경계 활동, 검은 머리카락 | | 간,어패류,곡물,콩,육류,치즈,땅콩버터 | Li (리튬) | 사람기분이나 심장순환질병에 영향 | | 어패류 | Mo (몰리브덴) | 단백질신진대사에관여, 식도암을예방, 여러 효소의 주성분 | | 해조류,생선,콩,간,통밀 | Ni (니켈) | 유기체내 혈액응고과정을 안정화시킴 | | | Si (규소) | 뼈의 성장을 지원, 노화진행을 더디게함 | | 해조류,사과,딸기,양파 | V (바나듐) | 콜레스테롤 신진대사에 중요한역할, 천연인슐린 | | 곡류,마늘 | Sn (주석) |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촉진 | | 마늘,어패류 | Ge (게르마늄) | 항암효과가 있음.먹는 산소역할 | | 신선초,컴프리,마늘 | B (붕소) |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에 관여. | | |
미네랄과 비만 비만이 하나의 질병으로서 비만인에 비해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만은 종합 미네랄 보충제와 미네랄이 풍부한 '살아있는 물'을 섭취하여 미네랄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체중 조절도 가능하게 됩니다. 비만의 위험성 비만이 하나의 질병으로서 비만인에 비해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25 ~ 34세 남자의 경우에는 12배, 35 ~ 44세 남자는 6배의 사망률을 보이게 됩니다. 미국 암학회 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암도 비만일 경우 그 위험도가 평균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체중 감소가 이러한 질병에 의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비만은 단순한 미용의 측면을 넘어서 건강의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과 미네랄 체내의 철분 결핍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며, 철분의 충분한 공급은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의 약 60%에서 빈혈이 일어났고, 철 결핍만으로도 대사율이 저하되고 체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비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련되는 기타 영양소 결핍에는 단백질, 비타민 C, B1, B5, B6, 인, 마그네슘, 칼륨, 망간, 크롬, 나트륨, 요오드 등이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의 머리카락 속의 중금속과 미네랄을 검사해 보면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의 대사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네랄 불균형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이 저하되고 이에 따른 기초대사율이 저하되어 비만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비만은 종합 미네랄 보충제와 미네랄이 풍부한 '살아있는 물'을 섭취하여 미네랄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인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을 증가시키고 기초대사율을 상승시키면 체중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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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의 생리작용 Mg은 Ca과 마찬가지로 인산염과 탄산으로서 주로 골격 중에 존재하고 일부는 체액속에 함유되어 알칼리성 반응보유에 역할을 한다. 또한 Ca과 길항작용적으로 작용을 하며 Mg은 근육속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근의 자극감수성을 높이고 신경에 대한 자극감수성을 억제시킨다. Mg은 뇌의 작용이나 신경 및 근육에 필요한데 95%의 사람이 부족되고 있다. 신장결석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Mg(MgCl2)을 하루에 1g 섭취함으로써 예방이 된다. 1. 정신을 가다듬게 하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장에서 Ca 흡수에도 불가결하다. 2. 비타민의 흡수에도 없어서는 안된다. 3. 완두콩 등의 식품 외에도 해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4. Mg의 결핍증은 만성설사에 의한 흡수부전,저단백질과 저에너지에 의한 영양불량 및 알코올 중독에서 생길 수 있다. 5. Mg은 엽록소의 성분이므로 녹황색채소에 많으며 콩류, 경과류, 육류,해조류와 식염 등에 함유되어 있어 식이성 결핍증은 생길 염려가 없다. 6. 한국인의 Mg권장량은 정해져있지 않으나 미국은 성인에게 300-500mg을 권장하고 임부에게는 150mg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마그네슘은 왜 부족한가? 마그네슘이 우리 식생활에서 부족한 것은 정제염을 섭취하며 푸른 잎 채소를 적게 먹는 원인이 있다. 천연염에는 간수의 성분인 황삼마그네슘이 풍부한데 95%가지 정제된 식탁염에는 염화나트륨만이 있다. 또한 푸른 잎 채소류에는 엽록소가 풍부하고 엽록소에는 마그네슘이 있는데, 우리들은 지금 푸른 잎 채소의 섭취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부족하나마 섭취되어 체내에 들어간 마그네슘이 비정상적으로 배설되는 원인은 알코올, 커피의 섭취는 마그네슘의 배설을 촉진하여 결핍을 초래한다. 그 밖에도 화학조미료인 MSG나 이뇨제 등도 마그네슘을 비정상적으로 배설시켜 결핍을 초래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다리에 쥐가 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마그네슘의 결핍증상 중의 하나이다. 마그네슘의 중요성 칼슘은 세포 외액에, 마그네슘은 세포 내액에 많으며 두가지 모두 체액의 사ㄴ,알칼리 평형 유지에 꼭 필요하다. 또 벼가 튼튼해지기 위해서도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께 도와야 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협동하기도하고 길항하기도 한다. 칼슘대 마그네슘의 섭취비율은 2:1이 가장 이상적이다. 두가지 다 탄삼염의 형태의 흡수는 불량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그네슘의 1일 권장량 성인 1일 300-400mg, 수유부는 450mg, 어린아이는 체중 1kg당 6mg이다. 그러나 음주, 커피, 식생활 내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필요량도 현저하게 달라진다. 그러므로 마그네슘이 부적한 사람은 칼슘과 함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체내의 어디에 존재하는가? 흡수된 마그네슘의 60%는 벼에 존재한다. 그리고 체액 중 총 마그네슘의 99%는 세포 내액에 존재하고 1%만이 세포 외액에 존재한다. 마그네슘은 효소에 관여하여 비타민 C,B군,E 등의 대사를 돕는데 특히 비타민 B6의 대사에 중요하다. 마그네슘의 결핍증 심장병, 고혈압, 신장결석, 암,불면증, 월경전증후군, 피로, 부정맥, 저혈압, 정신착란, 근육경직, 식욕상실, 스트레스 민감성, 뼈 형성 장애, 수족냉증, 청각이상, 보핼장애, 불안, 흥분, 지각이상, 유아의 경련, 근육통, 적혈구 파괴로 인한 빈혈 유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칼슘의 생리학 체내의 Ca 저장고인 골격에는 Ca이 99%가 있는데 골격의 Ca는 그의 상대인 인산과 결합해서 비로서 저장이 된다. 인산이 없이는 Ca은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인산이 과다하면 그 처리로 인해서 골격외 Ca이 역으로 점점 상실되므로 Ca대 인산의 비가 1대1에 가까운 식품일수록 건강에 좋은 이상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Ca의 이용은 비타민 D나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서 높아지기 때문에 일광에 잘 쪼여서 피하에서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시킬 필요가 있으며 또한 혈액응고에 관계가 있다. Ca은 성인의 경우에는 1일 약 0.6g 정도, 청년기에는 0.7-0.9g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음식물중에 부족되거나 흡수이용율이 나빠지면 뼈나 치아가 약해져서 발육장애를 일으킨다. 그밖에 혈액중에 Ca양이 적어지면, 경련증상을 나타낸다. Ca은 식품중에, 특히 우유, 난황, 치즈, 대두, 어육, 생굴, 해초, 명치, 참깨 및 새우 등에 많으며 이들 식품은 칼슘과 인산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서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본다. Ca의 생리기능 1) 뼈와 치아의 형성 2) 체액의 알칼리성 유지 3) 혈액의 응고작용의 촉진 4) 심장의 근육수축에 기여 5)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증가시킨다. 즉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왕성하게 한다. 6) 신경의 흥분성의 억제에 효과가 있다. 칼슘은 사람의 골격을 형성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소로서 1일 1g은 누구나 필요로 하는 것이다. 골격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만 Ca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골격은 매일 만들어져서 약200일이면 완전히 새로워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의 Ca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화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처럼 예로부터 만성적인 Ca 부족인 사람들, 즉 일본이 화산국이기 때문에 화산회층이 많은 토양에는 Ca이 적어서 거기에서 재배한 농작물, 음료수에도 Ca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구인에 비해서 일본인의 체격이 뒤떨어지는 것은 Ca부족의 결과라는 보고가 있다. 뿐만아니라 같은 토마토라도 유럽산의 것은 일본산의 20배 정도의 Ca이 함유되어 있다는 데이타도 있다. 한국인 칼슘부족 '심각' 이상선 한양대교수 보고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칼슘섭취량이 권장량의 65-83%에 그쳐 칼슘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갱년기 여성질환으로 알려진 골감소증 등 뼈질환이 도시지역 20대-30대 젊은 남성들에게도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영양사회는 이상선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어린이들 성장과 관련한 칼슘의 주요기능'이란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남녀 각각 80명씩 320명에 대해 골밀도를 통한 칼슘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고등학교 남학생의 하루 평균 칼슘섭취량은 권장량 900mg의 66%인 594mg 에 불과했고 여학생은 권장량 800mg의 63.9%인 511mg에 불과했다. 반면 인 섭취량은 남녀 각각 1327mg,1125mg으로 권장량의 147.5%,140.7%나 됐다. 초등학생도 하루평균 582mg으로 권장량 700mg의 835에 그쳤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칼슘섭취량이 530mg(권장량의 76%)으로 635mg인 남학생(90%)보다 훨씬 부족했다. 반면 콜라등 탄산음료와 가공식품 등에 많은 '인' 섭취량은 남학생이 1163mg(권장량 700mg의 1645),여학생은 964mg(138%)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칼슘섭취의 부족으로 인해 20대 30대 젊은층에서 골다공증의 전단계인 골감소증 현상이 많이 확인되고 있다.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지난해 1월부터 1년6개월동안 도시 및 농어촌 등 전국 36개 지역의 20세 이상 남녀 1667명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한 결과 20대 도시남성 34명 가운데 20.6%인 7명이 골감소증 현상을 보였다. 20대 도시여성도 55명중 4명(7.3%)이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도 남자는 98명중 8명(8.2%)이,여자는 130명중 6명(4.6%)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정도로 뼈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제일병원 전문의 한인권교수는 "예전에는 30대 골다공증 환자를 찾기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환자 100명중 5-6명이 30대"라며 "뼈가 제대로 형성되려면 칼슘과 인의 비율이 2대1이 돼야 하지만 최근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음식의 칼슘 대 인의 비율이 1대 5 정도로 역전돼 있다고 말했다.-대구일보,1999.7.26.19. 임신부와 칼슘 임신중 칼슘의 변화는 호르몬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1. 태반호르몬인 융모성장호르몬과 에스트로젠의 영향으로 골격과 장, 신장에서의 칼슘흡수와 배설에 변화가 생겨 산모에게 점차적으로 칼슘이 저장되는 효과가 있다. 2. 정상임신중 칼슘은 30g 정도 축적되는데, 거의 모두 태아의 골격형성에 사용되고 수유기에 필요한 칼슘도 저장된다. 3. 알려진 바로는 칼슘결핍과 임신성 자간증과의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칼슘 섭취가 많은 산모의 경우 적게 섭취한 경우보다 산모의 혈압이 낮고 임신성 자간증의 발생빈도도 낮아진다고 한다. 4. 칼슘의 보충은 산모와 신생아의 골밀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기도 하다. P의 생리 활성 1. 생체의 구성원소로서 중요하다.섯인 1일의 필요량은 1g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식습관에서는 P의 부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러나 임산부와 수유부는 특히 유즙분비시에 필요하다. 2. 인지질은 세포막을 만들고 그의 침투압을 조절한다. 3. 인산은 당질의 대사 즉 해당작용에 관계하고 에너지의 저장과 전환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신경자극의 전도에 역할을 한다. 5. P은 성인의 경우 855가 뼈와 치아에, 10%는 근육에, 그리고 나머지는 뇌와 신경조직에 있으면서 Ca과 마찬가지로 뼈와 치아의 구성원소일 뿐만 아니라 ATP의 구성성분이다. 에너지의 저장과 방출에 관여하고 핵산 뉴클레오티드보조효소의 주성분을 이루고 인지질과 리포단백질의 구성성분이며 세포의 구조와 기능에 대단히 중요한 미네랄이다. 6. 인산의 결핍은 장관으로부터의 흡수저하와 신장을 통한 과잉배설의 결과로 생긴다. 어린이의 구루병과 성인의 골연화증은 Ca과 P의 대사 이상으로 생긴다. 7. 유리인산은 공장중부에서 흡수되어 문맥을 통해서 순환혈중으로 들어온다. 8. 비타민D는 신장에서 P의 재흡수를 촉진하고 부갑상선호르몬은 이를 억제한다. 9. P의 한국인의 권장량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미국은 성인에게 800mg을 권장하고 임신시에는 400mg을 권장하고 있다. P은 인체내에 400-600g 함유되고 있으며 생체의 각 조직, 세포 등에 불가결한 구성원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네랄 중에서 Ca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며 그 대부분은 Ca염 및 Mg염으로서 뼈와 치아의 성분이 되고 또한 일부는 인단백질, 인지질 및 인산칼리 등으로서 연조직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Fe의 생리작용 1. 체내에 흡수된 Fe는 간장을 거쳐서 골수 및 비장으로 가서 헤모글로빈의 형성에 이용되고 산소의 운반에 역할을 도모한다. 2. 호흡산소에 함유되어 호흡의 촉매작용을 한다. 3. Fe가 결핍되면 체내의 산화작용은 약해지고 저색소성 빈혈을 야기시킨다. 4. Fe는 매일 소량씩 소비(1일 평균 7mg)되어 소실되므로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5. Fe는 육류,난류,우유,야채 및 과실등에 여러 종류의 형태로 존재한다. 6.철결핍성빈혈은 빈혈의 60-805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널리 발생하고 있다. 한국인 여자는 20-30%, 남자는 1-3%가 철결핍성빈혈을 보이고 있다. 7. Fe의 권장량은 한국인 성인남자의 경우는 10mg이고 여자의 경우는 18mg이며 임부와 수유부에게는 모두 2mg씩을 추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혈액이 산소를 운반하는 것은 적혈구 속에 함유되는 헤모글로빈 때문이며 이 헤모글로빈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Fe가 산소를 붙잡아서 운반하는 것이다. 또한 근육속에도 헤모글로빈과 비슷한 미오글로빈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Fe가 주역이다. Fe가 부족되면 적혈구의 수는 감소되지 않지만 헤모글로빈이 적어져서 피로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인체내 Fe는 성인의 경우 2.5-3g(0.04g/kg)이라고 하며 그 대부분은 헤민철로서 혈색소의 주성분으로 적혈구중에 함유되고 또한 세포중의 시토크롬의 주성분으로서 존재하는 외에 catalase,peroxidase 등에도 미량함유하는 필수 미량원소의 하나이다. 이것들은 산소나 탄산가스의 운반, 산화작용 등 중요한 생리작용을 한다. 임신부와 철분 임신중 철결핍성빈혈의 발생빈도는 선진국이 5-15%인데 비해 20-80%까지 발생하는 나라도 있다. 보고에 다르면 산모의 철분상태가 임신중 체중증가와 임신결과에 영향을 준다고 하며, 산모의 철분결핍이 태아의 철 저장을 감소시켜 신생아 빈혈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임신 20-24주에 산모에게 철분을 보충해주면 신생아 빈혈은 예방되며 철분 보충은 출산후 산모의 혈중페리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철분 결핍은 또한 미숙아 발생빈도를 높인다는 보고도 있으나 선천성 기형과의 관계는 아직까지 증명된 바가 없다. I의 생리작용 1.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의 구성성분이다. 티록신은 아미노산의 유도체로서 신진대사나 동물의 발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2. 혈압에도 관여한다. 임신과 요오드 임신중에는 산모의 신장에서의 요오드 배설이 증가하고 태아로의 요오드 공급에 이해 요오드의 요구량이 많아진다. 1.요오드 결핍시 신생아는 정신발육 지체나 싱체발육지연의 특징적인 얼굴형태 등을 지닌 크레티니즘이 태어난다. 2. 과량 섭취시에는 선천성 갑상선 비대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이 생겨 신생아의 사망률이나 정신발육 지체 등의 결과가 온다. Na의 생리작용 1. 체액중에 있으면서 삼투압의 유지와 알칼리성 보유에 역할을 한다. 2. K과 길항한다. 3. 결핍되면 소화액의 분비가 감퇴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저하시키며 수분은 체액에서 Zn의 생리작용 1. 아연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 때에 필요하다. 2. 상피의 회복이나 전립선의 기능과도 관계가 있다. 3. 피부나 골격의 발육, 유지에 필요하다. 4. 여드름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5. 80여종에 이르는 효소의 성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핵산 합성과 단백질 합성에도 필요하다. 7. 결핍증상은 지역병으로 이란이나 이집트에서 볼 수 있다. 증상으로는 남자에게 발생하고 성장발육의 정지, 성기발육 부진, 창상치유 장애, 미각과 후각의 기능저하 및 기능 이상, 간장과 비장의 비대 및 빈혈 등이 생긴다. 8. 모든 식품에 많이 들어있으며, 육류,난류, 해초류 우유 등에 많으나 과실과 녹황색채소에는 그 함량이 적다. 9.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이 책정되지 않았으나 미국의 성인 15mg을 권장하고 있다. 임신과 아연 1. 쥐실험에서 아연이 결핍된 경우 기형발생이 많아졌고, 원숭이에서도 뇌발육과 행동장애가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2. 아연이 결핍되면 인간에서 태아 기형과 저체중아의 임신빈도가 높아진다고 하며 특히 중추신경계이상 즉, 무뇌증, 척추이분증 등과 관련된 유산과 기형발생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3. 아연의 과다섭취시 출생체중과 관련이 있으며, 미숙아 및 사산아 등의 빈도에 관한 보고가 있으나 아직 아연의 역할이 확실하지 않다. Cu의 생리작용 1. 체내에 100-150mg을 한유하고 각종 장기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2. 효소의 구성성분으로서 철대사에 관여하고 철의 흡수와 저장을 촉진시킨다. 3.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필요하다. 4. 특수한 Cu대사의 이상으로 알려진 윌슨병이 있다. 이 병은 Cu의 흡수는 좋으나 샐룰로플라스민이 현저하게 낮아서 신경증상이나 간장, 신장의 증상을 나타내는 유전적 질환이다. 5. 권장량은 성인 2-3mg이다. 6. 육류, 내장, 해초류,채소와 견과류에 많다. 임신과 구리 1. 동결핍시에는 뇌,모발, 골격 및 혈관 등의 발육에 이상이 올 수 있고, 임신시 페니실아민 치료를 받는 경우 신생아에서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다. Cr의 생리작용 1. Cr이 부족하면 글루코스를 처리하는 능력이 낮아진다. 2. GTF의 구성성분으로 작용한다. GTF는 세포의 수용체 부위의 결합을 촉진시켜서 인슐린의 작용을 촉진시킨다. 다라서 Cr이 결핍되면 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진다. 3. 정상인의 Cr권장량은 1일에 50-200mg이다. Se의 생리작용 미국의 노스다코다주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암의 사망률이 낮다는 데이터가 있다. 그 지역에서는 토양의 Se이 매우 많기 때문에 거기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섭취하는 주민의 혈중 Se치가 높다는 것이다. 이 수치는 혈액 10ml 중 23μg이 평균인데 암환자의 경우에는 반 정도밖에 없다는 것이다. 1. 항암작용이 있다고 한다. 2.심근경색,고혈압의 예방효과도 인정받고 있다. 3. 비타민E와 병용시 심장병을 치유한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4. 글루타치온과산화효소의 필수성분이다. 5. Se이 정자를 많이 만들어 섹스를 활동적으로 하는 등 새로운 사실이 차례로 발견되고 있다. 6. 자연계에는 마늘,파,감,해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K의 생리작용 주로 인산염, 및 단백질 결합물로서 세포속에 존재하여 체액중에는 매우 미량이다. 일반 식품중에 함유되어 있어서 충분히 섭취가 되지만 실제로는 염분(Na)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불균형이 이루어지기 쉽다. 또한 인스턴트식품이나 온실야채 등은 K이 부족되어 있고 정제한 백미나 보리의 경우에는 K의 75%가 소실되고 있다. 그리고 알콜이나 커피의 과음은 K의 부족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1. 혈액, 근육 및 장기 등의 구성에 관계하고 있음으로 이것이 결핍되면 심근과 사지근의 근력이 저하한다. 2. 염기성의 원소로서 체액의 중성유지, 삼투암의 유지, 신경의 자극과 감수성의 유지,조절을 측정한다. 3. K이 결핍되면 근육마비, 신경장애 및 혼수 등이 생길 수 있다. 칼륨의 1일 권장량 하루 성인 필요량은 2,000-3,000mg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식사내용(나트륨 함량) 등의 요인에 의해 적정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혐명하다. 또 음주, 이뇨제 등에 의해 칼륨의 배설이 촉진되므로 고려해야 한다. 성인은 체내에 약 120g의 컬륨을 저장하고 있다. 그 중 세포 내에 117g이 존재한다. 이것은 칼륨이 세포 내액의 pH를 좌우하며, 다라서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반응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다. 생명유지, 두뇌활동, 생식활동 등 모든 생명현상을 위한 대사는 세포 내에서 이루어지고 칼륨은 여기서 효소활성의 열쇠를 쥐고 있으면서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결핍증 부정맥, 식욕감퇴, 근육겨련, 현훈, 변비, 극도의 피로, 무력증,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칼륨의 결핍은 근육피로를 일으킨다. 유의할 것은 이뇨제의 상습적 사용은 칼륨결핍성 당뇨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이는 칼륨이 혈당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칼륨의 생리작용 1)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시킨다.(혈관벽의 평활근을 이완시킨다). 심장기능 특히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케하여 부정맥을 예방한다. 2) 세포막의 삼투암을 조절하고 세포 내액의 산성화를 막는다. 선세포에서는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한다.(β세포의 체외 배양시 칼륨의 추가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는다). 근육과 신경의 흥분을 정상으로 유지케한다. 3)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에방, 치료한다.(변비약은 칼륨의 지나친 배설로 장기 사용시 변비를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4) 칼륨과 마그네슘은 평화의 미네랄로서 김근경색의 화학적 방어제 역할을 한다. 극도의 피로, 무력증, 저혈당증을 예방한다. 5)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한다.(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고오든 박사는 574명의 고혈압 환자에 대한 통계적 분석으로 나트륨은 혈압, 알도스테론, 레닌 등의 활동과 상관 관계가 없지만, 칼륨 부족은 세 가지 모두에 관계가 있다고 보고했다) 6) 뇌에 산소를 원활히 수송하는 역할을 하여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노페물을 신속하게 배설시킨다. ㄸ라서 신경계를 건전하게 유지시키는 데 이바지 한다. 칼륨의 공급원 모든 야채, 통곡식, 과일, 다시마, 맥주효모, 흰콩,바나나 1. 뼈나 치아의 경도를 높이는 작용 2. 미국에서는 성인에게 1.5-5.0mg을 권하고 있다. <출처: 조아 님의 블러그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