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수*이동원 목사+목사님들설교

[스크랩] 거짓 세상을 이기는 법 (엡6:11-13) / 강종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9. 30. 17:41



주제 거짓 세상을 이기는 법

엡6:11-13‘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 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 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 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아멘. 예수를 믿어 천국을 가게 되는 것은 구약적 배경으로 말하면 애굽의 종 살이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과 같은 격 입니다. 거듭난 성도는 세상을 이해하는 세계관, 우주관이 달라집니다. 세상은 마귀가 사망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그러기에 믿음의 새로운 인생관과 그 처세는 달라야 합니다. [거짓세상을 이기는 법]에 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세상은 사탄의 영역임을 깨달아야 우리 모든 이는 복음의 빛을 받기 전에는 사탄이 세상을 사망으로 역사 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세상은 가두어져 있습니다. 여행의 장점 이라면 넓은 세상에 자기 영역과의 비교를 통해 안목이 넓어지는 것이 겠지요? 그처럼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세속의 악한 상태를 제대로 깨 닫게 됩니다. 본문 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 를 입으라’ 엡2: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 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 는 영이라’ 우리가 상대해야 할 악한 무리는 단순히 세상 사람이나 사상을 넘어 영 적으로 실존하는 마귀와 하늘의 악한 영들이 있습니다. 본문 11-13절,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 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 들을 상대함이라' 세상의 통치와 권좌의 세력은 언제나 악하기 쉬운 자리며 굳이 선을 위 해 일하는 자는 없습니다. 사람이 자기 영광을 가지면 겸손해지기 어렵 습니다. 교회의 타락은 이 세속 사상이 악한 무리인 것을 깜빡 잊고 교 통하려다가 당하는 일입니다. 마귀가 불신 세상을 붙잡고 있는데, 문화가 발전한다고 달라지지 않습 니다. 오히려 문화를 이용합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 가운데 살고 있는 인생들의 지혜와 하는 말들은 모두 거짓된 사탄 의 작용 가운데서 따라하는 언행이고 이를 심각하게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차라리 마귀와 귀신을 운명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롬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 요14:30‘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 먼저 세상과 교회의 영적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이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풍습에 살았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어 야 대처할 방법을 배웁니다. 학자 중에는(바르트) 마귀가 천사로 창조 된 것이 아니라 하나 마귀는 본래 하나님의 창조물인 천사, 미가엘이 나 가브리엘 정도의 천사장으로 봐야 합니다. 실존하는 존재이지 어떤 사상적 의미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눈에 좋은 세속적 감각과 견해는 꼭 후회하게 되는 결과를 봅니 다. 태초 하와가 금령의 실과를 보면서,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 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믿음의 선한 의지 없이 아브라함 조카 롯은 눈에 좋은 땅이라 선택하여 갔던 소돔,고모라는 유황불로 멸망을 받았습니다. 멸망당하기 전의 예루살렘성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속은 타 락으로 충만해서 주님이 보실 때는 다 무너질 것으로 보였으며, 눅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사도 바울은 예수 만난 후 모든 인식에 삶의 가치관이 변화되었습니다. 빌3:7-8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 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 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2. 칼과 창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충만 최근에 교회 속에 잠식하여 복음을 오해케 하는 소위 긍정주의, 적극적 사고주의는 스스로 세상을 이기려는 인간의 안간힘입니다. 이것은 진 리의 해석이 아닙니다. 본문 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 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성도는 새로운 처세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말씀 의 언약을 따라 살고 기도로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기다리는 처세입니 다. 예수 믿게 되면, 마치 다윗이 장군의 옷으로는 부담되고(삼상17:38- 40) 물맷돌로 나아가 골리앗을 이긴 것처럼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것 은 세상의 조건적인 것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본문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하심을 다시 본문에 이어,엡6:14 -18에서 신앙으로 승리하는 복음의 영적 위력을 말해줍니다.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인다는 말은 복음의 진 리로 살아가려는 진실한 성도의 정신입니다. 세상은 거짓되고 성도는 참된 정신으로 상대하는 중심을 말합니다. 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적으로 믿음의 정신을 앞세운다는 뜻입니다. ‘구원의 투구’는 믿음으로 얻은 소망 가운데 존재감을 든든히 하는 일이고, 17절,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검에 비유한 것은 거짓의 마귀를 이기는 영적 권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 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계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세상에 대적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기는 우리 성도의 이기는 비 결은 첫 번째가 세상적 방법이 아니라 그것은 차선책으로 세상 법도 따르고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사회법 가운데서도 역 사하십니다. 그러나 먼저는 주님의 마음으로 대처하고 신앙인의 새로운 처세의 힘 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가령 롬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 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고 한 말은 구약에서 먼저 나옵니다. 잠25:21-22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 든 물을 마시게 하라 22.그리 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 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이와 같이 신구약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의 악한 일을 만날 때 대처하는 방법이 먼저는 성경의 교훈대로 처신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승리의 결 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24: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우리가 세상의 악에 밀려 사랑도 아니고 단순히 실패로만 끝나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악한 세상의 처세를 닮아 살려고 하니까 무난하게 보 이지만 사실은 영적으로 약해집니다.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 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성경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시기 때문에 대처 방법이 세속적이지 않은 아주 귀한 처신을 주실 것입니다. 성경 많이 읽으면 건강도 회복 되고 소망이 생기고 영안이 매순간 주의 영적 인도로 살게 됩니다. 세상이 악한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집니다. 이에 대한 대처를 위 해 더더욱 악해지는 세상에 우리의 믿음이 더 강화되어야 할 줄 믿습니 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늘새롬 원글보기
메모 : 엡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