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9. 26. 화요일 [나는 심판자가 아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10. 1. 08:07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9. 26. 화요일


나는 심판자가 아니다.


1.
세습
합병
성직매매에 대하여
연일
흥분하여 불을 뿜듯
소리 지르고 있다.

2.
심판자처럼 보일 수 있겠다.
까딱 잘못하면 교만해져서 그 자리에 설 수도 있겠다는 것을 인정한다.
조심할것을 염려하시는 분들과 나 자신에게 약속한다.

3.
심판은 하나님이 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는다.

그러나
나는
교회가
교인들이
사람들이
그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정신 차리라고
소리 지르는 사람이다.
그것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다.

4.
교회와
교인들을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고
잠잠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신다.

"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33:8)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나는 심판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