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10. 1. 09:53



말씀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편 48 1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 9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예레미야 10 23


내용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다.

그는 정해진 길을 간다.

길은 그가 존재하기 전에, 그의 존재가 오직 하나님의 마음속에만 있었을

이미 그를 위해 정해졌다.


어떤 사고가 갑자기 그를 덮치고

불행이 살금살금 그의 길로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이런 것들이 불운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숨겨진 섭리의 은밀한 각본을 읽을 없고,

그분의 최종 목적을 없기 때문이다.


참된 믿음이 찾아오면 우연과 불운은 영원히 사라진다.

우연과 불운은 성령으로 사람들을 좌지우지할 있는 권한을 갖지 못한다.

그들이 창조의 아들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여기 땅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 역시 자연의 법칙에 굴복해야 하기에

질병이나 노화나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그리스도인들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없구나라고 중얼거릴 것이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주께서 그의 발걸음을 정해 놓으셨다고 확신해도 좋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내리는 다른 모든 판단들과 마찬가지로,

문제에 있어서도 세상은 겉모습을 보고 속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3:3).


참된 믿음의 사람은 주께서 그의 발걸음을 정해 놓으셨다고 확신해도 좋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정해 놓으신 시간보다 시간 앞서

그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그분이 그를 땅에서 데려가기 원하시는 때를 순간이라도 넘길 없다.

그는 넓고 넓은 세상에서 의지할 없는 떠돌이거나 시간과 공간의 업둥이가 아니라

주님의 성도요 그분이 특별히 돌보시는, 사랑받는 자이다.


모든 것은 단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며,

어둡고 적대적인 세상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을 감싸주기 위해 만든

로의 교리도 아니다.

이것이 없으면 진리가 무너지고 만다.

이것은 주제에 관한 성경의 교훈을 공정하게 요약한 것이므로,

우리가 진리의 성경의 다른 모든 교훈들처럼 기쁨과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이상 의심하지 않고

그분의 기쁨 안에서 안식하노라

그분의 지혜와 사랑과 진리와 능력에 의지해

복된 자가 되려 하노라


-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 A. W. 토저 / 규장


기도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합니다.

인도하시는 길에 아멘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있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오늘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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