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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11. 5. 주일 [껍데기와 알맹이, 새 부대와 새 포도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11. 7. 06:03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11.  5. 주일


껍데기와 알맹이, 새 부대와 새 포도주


1.
좋은 교회란 교인들이 예수를 잘 믿는 믿음에 달려있다.
믿음
신앙
그건 포도주와 같은 것이다.

2.
교회와
시스템과
제도와
행정은
그것을 담는 부대라고 할 수 있고.

3.
아무리 부대가 좋아도
포도주가 없다면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시스템과
제도와
행정의 개혁만으로
좋은 교회가 되지는 않는다.
당연히

4.
그러나 부대가 낡으면
아무리 좋은 포도주라고 하여도
담을 수가 없다.
부대를 새롭게 하지 않으면
개혁하지 않으면
신앙을 담을 수 없다.

5.
생사를 건 교회개혁은
밤낮
제도
시스템
행정 타령을 한다.

그것들이
낡고
부패했기 때문에
교회 안에
믿음이 담기지 않는다.
믿음이 쏟아진다.
그것이 교인들의 예수 잘 믿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개혁하고 바꿔야 한다.

6.
껍데기와 알맹이
형식과 내용
부대와 포도주는 따로 떼어 하나만 이야기할 수 없다.
어느 것은 중요하고 어느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야기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말씀하신 것이다.

7.
부대는 끊임없이 낡아진다.
이상할 것 없다.
그건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혁도
끊임없어야 한다.
우리가 날마다 세수를 해야만 하듯이.

8.
그것이
내가 요즘
계속해서
생사를 건 교회개혁 읽기를 써대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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