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 9. 화요일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8. 1. 9. 화요일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

1.
형제가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이 탈무드에 나와 있다.
기막히다.
간단하다.

2.
제일 큰 놈이 자른다.
그리고 작은 놈부터 집어간다.

3.
큰 놈이 자르고
큰 놈부터 집어간다면
큰 놈은 파이를 공평하게 자르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밤낮 불공정 게임이 계속될꺼다.

세상은
늘 그렇게 돌아간다.
교회라고 다른 것은 아니다.
거의 똑같다.

4.
높은 뜻 정의교회가 분립하였다.
남아 있는 정의교회는 2,200명
분립해 나간 덕소교회는 800명

5.
높은 뜻 정의교회를 놓고 보면
본래 높은 뜻 정의교회의 담임목사는 큰 놈(?)이다.
새로 정의교회에 부임하게 된 목사는 작은 놈(?)이다.
그 큰 놈이 주도해서 파이를 잘랐다.
그리고 그 큰 놈이 먼저 파이를 선택했다.

작.은. 것.으.로.

6.
높은 뜻 정의교회는
탈무드를 뛰어 넘었다.
사실은 그게 하나님의 식이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그런 식을 선택하는 교회들이 드문 드문 있다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드문 드문 있다는 것이다.

7.
탈무드를 따르면 공평한 세상이 된다.
이번에 정의교회가 선택한 하나님의 식을 따르면
세상은 황홀한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