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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지원교회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이클 포다이스(Dr. Michael Fordyce)는 1977년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대규모 면접 설문조사를 통해 14가지 행복 수련법을 제안 하였다. 그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수련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1 늘 바쁘게 생활하고 좀 더 활동적이 되어라. 2 사교 생활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3 일의 생산성을 높여라. 4 모든 일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계획하라. 5 걱정하지 말라. 6 기대치와 목표를 낮추어라. 7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라. 8 현재 지향적인 사람이 되어라. 9 건강한 성격을 갖도록 애써라. 10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을 키워라. 11 자연스럽게 행동하라. 12 부정적인 감정과 문제를 제거하라. 13 친밀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원천임을 명심하라. 14 행복을 가장 중요한 우선 사항으로 삼아라.
‘행복 수련법’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지금까지 해오던 것에 ‘좀 더’ 추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1번-4번. 둘째는 성격이나 감정적인 것을 개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가장 비중이 컸다. 5번, 7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등. 셋째는 목표에 대한 요구이다. 6번, 8번, 14번등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장인 도날드 W. 맥컬로우는 “행복은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행복은 이렇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쉽다”고 했다. 맥컬로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은 행복이 아니라고 했다. -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느낌 - 기분 좋은 느낌 - 자신만만한 느낌 - 뭔가 이룬 듯한 느낌 - 인간의 고통에 초연한 느낌 - 마음대로 해도 될 것 같은 느낌 - 스트레스와 갈등이 없어진 느낌 - 세상의 인정을 받는 느낌 다시 말해, 행복이란 느낌이 아니다. 행복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오는 마음 상태이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은 기쁜 느낌이나 기쁘지 않은 느낌 모두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강하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행복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진정한 목표를 이룬 것, 즉 하나님과의 교제를 맛보는 데서 오는 마음 상태이다.
맥컬로우의 정의 “행복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맛보는 데서 오는 마음 상태이다”는 많은 사람이 동의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직은 ‘행복의 신학적 정의’라고 하는 게 좋을 듯싶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다음의 시는, 독일에 있는 어떤 집의 지하에 숨어 지냈던 유태인이 그 지하실 벽에 새겨놓았던 것이다. 그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밝혀진 게 없다.
나는 하나님께서 분노를 녹이시고, 좌절감을 해소하시고 외로운 가슴에 사랑을 채우시고, 어린 아이들이 모래 위에 남긴 자국을 파도가 씻어 버리듯 아픈 상처를 아물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웅덩이에서 당신의 절망을 끌어내시어 아름다운 새 길을 가게 해 주시고, 넘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던 산을 넘게 해 주십니다.
당신이 참고 기다리기만 하면 나는 하나님께서 소년을 위대한 어른으로, 죄수를 선량한 시민으로, 알콜 중독자를 교회의 장로로 변하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나는 태양이 빛나지 않을 때도 태양이 있음을, 나는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사랑이 있음을, 나는 하나님이 침묵을 지키실 때에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은 ‘당신 편’이다. 그분께 달력이 있다면 당신의 생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을 것이다. 그분이 차를 운전한다면 범퍼에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을 것이다. 천국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껍질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셨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께 문신이 있음을 안다. 문신의 글귀도 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이사야 49:16)”이다. 그러므로, 미래가 막막하거든 당신을 돌보는 목자 ‘여호와 로이(나의 목자)’께 가라. 공급이 불안하거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여호와 이레(준비하시는)’께 아뢰라. 문제가 너무 큰가? 평안이신 주님 ‘여호와 살롬(평강의)’의 도움을 구하라. 몸이 아픈가? 마음이 약한가? 당신을 치유하시는 주님 ‘여호와 라파(치료하시는)’가 곧 당신을 맡으실 것이다. 적진에 갇혀 오도 가도 못 하게 된 군인 신세 같은가? 승리의 깃발 되신 주님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께 피하라.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23:1)”라고 고백하자./자료ⓒ창골산 봉서방
크리스천 포털 갓피플닷컴(대표 조한상)이 ‘고쳐야 할 예배습관 중 내가 주로 하는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천336명 중 421명이 ‘딴 생각하는 것’(31.6%)이라고 답변해 상당수 그리스도인들이 예배 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에는 ‘뒷자리나 구석부터 자리 잡기’(18.3%), ‘낙서, 그림 그리기’(14.1%), ‘졸기’(13.8%), ‘주보 뒤적이기’(11.2%), ‘휴대폰 만지작거리기’(3.4%), ‘축도 끝나자마자 바로 나가기’(2.7%) 등이 예배 중 자주하는 습관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말씀에 집중해야 하는데 자꾸 딴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뭔가를 맡으면 앞에 앉고 그렇지 않으면 뒤에 앉게 되요” “전부 다 해당 되는 것 같네요. 고쳐야 되겠어요.” “찔립니다. 기도하고 고치도록 노력하는 길만이 살길!” 등 자신의 예배습관에 대해 반성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예배 때 졸지 않는 방법은 오직 하나. 예배와 설교 속에서 보화를 찾아낸다고 생각하면 절대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포스트잇을 떼어 쓰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 데요. 설교내용을 적어서 일주일 동안 책상이나 모니터에 붙여두고 보면 설교 시간 덜 졸리고 말씀묵상도 되어 참 좋습니다” 등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제 가까이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고쳐야 할 습관에 대한 반성도 있고, 해답도 나와 있으니 다행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1.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자식들이나 배우자 앞에서 자주하지 말 것. 자주가 아니라 안할수록 좋다. 2.진정으로 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젊은 세대와 친구 되려고 하지 말 것. 세대 차이를 무시하다가는 예우도 받지 못할 수 있다. 3.짜증내거나 시무룩해 하거나 걱정스러운 표정을 조심 할 것. “요즘 젊은 것들은 알 수가 없어”라는 말은 2천 년 전에도 있었던 말이라고 한다. 4.자식들 일에 지나치게 참견 하려들지 말 것. “잘, 다녀 오거라. 너무 늦지 않도록 해라,” 정도로 그쳐라. 5.탐욕을 부리지 말 것. 늙어 갈수록 추한 것이 탐욕이다. 6.삐지지 말 것. 늙으면 다시 아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잘 토라지고 잘 삐진다. 7.젊은이들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말 것. 8.너무 아끼지 말 것. 70이 넘었거든 더 벌 생각 하지 말고, 아낄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9.아프다는 호소는 되도록 안하도록 참아 볼 것. 누구라도 처음에야 걱정하고 동정하지만, 차츰 "난들 어떻게 하라고?"로 변하고, 다음에는 듣기 싫고, 짜증나게 마련이다. 10.조언을 청하는 사람 외에는 청하지도 않은 조언은 삼갈 것. 잘 난체 하는 사람, 우쭐거리는 사람으로 비치게 된다. 11.늙어 갈수록 품위와 청결을 소홀히 하지 말 것. 그것이 현상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모든 것을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마음이 내기는 대로 한두 가지씩 해보면 좋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습관은 자동적인 반응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형성되고 학습 될 수 있는 과정이다. 첫째 의사결정을 내린다. 어떤 일이 있어도 새로운 습관에 따라 행동하도록 한다. 둘째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에는 절대로 예외를 둬서는 안 된다. 특정 습관이 자동적으로 되기 전까지는 어렵더라도 그 습관에 배치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셋째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린다. 그럼으로써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행동에 옮기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정한 일을 행동하고 있는 것을 시각화 한다. 이런 시각화 과정은 새로 채택한 습관을 무의식의 세계에 고착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섯째 긍정적인 방향으로 스스로를 계속 확인시킨다. 이런 확인 과정을 반복하고 특히 잠들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섯째 스스로를 격려한다. 새로운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에 대해 나 스스로를 격려한다. 일곱째 자신에게 상을 주도록 한다. 새로운 행동을 실천에 옮길 때마다 자신에게 스스로 상을 주도록 한다. “사람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21일간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미국 정보매체 '필리닷컴'이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6가지를 소개했다. 1.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운동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수많은 유익한 점이 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자신에게 대해 더 좋은 기분이 들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기분과 건강,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2.자신의 처지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처지나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생 또한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발 짝 물러서서 자신과 인생의 모순에 대해 웃어넘겨라. 생각만큼 상황이 끔찍하지는 않을 것이다. 3.이루기 힘든 목표를 세운다. 목표가 비현실적이면 이루지 못했을 때의 실망감만 남는다. 중요한 점은 작지만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거나 초과했을 때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4.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 불행한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더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되며 육체적 건강도 향상된다. 5.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수면은 극히 중요한 것이다. 수면 시간과 다음날의 행복도, 생산성은 일치한다.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어 7~9시간 충분히 자야 한다. 6.용서하지 않는다. 불행한 사람들은 원한을 품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원한을 놓아버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자유와 평화가 온다.
“인간이 불러들인 불행보다 더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있을까?(벤자민 프랭클린)”/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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