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17호 / 크리스챤이 살아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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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두 말 할것 없이 예수님이 살아가신 방법대로 살면 된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일 하시며 평생을 남을 위하여 사신 분이시다. 그 어떠한 댓가나 보상을 요구하신 적이 없으시다. 오히려 자신의 생명을 죄인들을 위하여 대속물로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조건적인 사랑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이 감히 상상 할수도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셨다.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힘이 들며 남을 위하여 조금만 베풀어도 계산이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돌아가는 잔꾀가 앞선다.
우리는 여기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남을 섬기는 종의 자세로 살기 보다는 나를 방어하고 치장하며 합리화 하기 위하여 남을 정죄하며 다른 사람을 향하여 화살을 쏠수가 있다.
하나님의 잣대는 인간의 방법과는 다르다.
그러나 사람들은 겉으로 나타나는 지위나 권세와 부유함 또는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기 쉽다.
살아가고 있으며 그러한 안목도 또한 없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심지어 교회안 에서도 작은 직분을 이용하여 권세를 부리며 텃세와 갑질이 현존하고 있다.
댓가를 바라거나 남이 알아 주어야 마음에 안식을 얻는 마음의 태도는 하나님을 닮지 못해서 오는 결과물이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내는 삶을 살기에 역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눈가리고 아옹 하는식의 신앙생활은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그는 하나님 앞에 실패자로 판정을 받을게 분명하다. 우리는 무엇을 이루려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는 지극히 무익한 종이요 오직 주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수 있고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의" 만을 나타 낼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크리스챤의 살아가는 방식은 주님의 의(義) 만 나타내며 주님의 방법대로 댓가를 바라지 않는 무조건적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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