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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17호: 크리스챤이 살아가는 방식 /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2. 14. 06:49

창골산 칼럼 제3617호 / 크리스챤이 살아가는 방식


제36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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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챤이 살아가는 방식 

 

 


 

 

 

 

글쓴이/봉민근



크리스챤이 살아가는 방식은 어떠 해야 하는가?

두 말 할것 없이 예수님이 살아가신 방법대로 살면 된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일 하시며 평생을 남을 위하여 사신 분이시다.

그 어떠한 댓가나 보상을 요구하신 적이 없으시다.

오히려 자신의 생명을 죄인들을 위하여 대속물로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친히 모든이의 삶에 본을 보이셨다.

조건적인 사랑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이 감히 상상 할수도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셨다.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힘이 들며 남을 위하여 조금만 베풀어도

계산이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돌아가는 잔꾀가 앞선다.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크리스챤으로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나를 어떻게 다룰것인가?

우리는 여기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잘못다루면 나의 잘못을 감추고 오히려 외식하며 살수가 있다.

남을 섬기는 종의 자세로 살기 보다는 나를 방어하고 치장하며 합리화 하기 위하여

남을 정죄하며 다른 사람을 향하여 화살을 쏠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나의 연약함을 용납 하듯이 남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잣대는 인간의 방법과는 다르다.



하나님은 믿음의 분량이나 형편과 영적 수준을 보시며 인간을 다룬다.

그러나 사람들은 겉으로 나타나는 지위나 권세와 부유함 또는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려는 노력도, 생각도 기피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그러한 안목도 또한 없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심지어 교회안 에서도 작은 직분을 이용하여 권세를 부리며 텃세와 갑질이 현존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내며 살아 가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댓가를 바라거나 남이 알아 주어야 마음에 안식을 얻는 마음의 태도는 하나님을 닮지 못해서

오는 결과물이다.



주님의 종이라 말하면서 실제로는 주인이 되고 싶은 우리의 마음 상태가 강할 때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내는 삶을 살기에 역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며 폐부까지 찔러 살펴 보시는 전능하신 분이다.

눈가리고 아옹 하는식의 신앙생활은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성도의 삶은 조건적인 믿음에서 무조건적이고 댓가를 바라지 않는 신실함에서 더욱 빛을 발 할 수 있다.



어리석은 부자처럼 쌓아 두기만 즐겨하며 욕심의 극치로 모든것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그는 하나님 앞에 실패자로 판정을 받을게 분명하다.



우리는 무엇을 이루려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는 지극히 무익한 종이요 오직 주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수 있고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의" 만을 나타 낼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크리스챤의 살아가는 방식은

주님의 의(義) 만 나타내며 주님의 방법대로 댓가를 바라지 않는 무조건적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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