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15호 / 복음을 위한 진짜 하나님의 사역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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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주안에서 일 한다는 기쁨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 일 것이다. 주의 일을 해 본 자만이 느끼는 희열이 있다.
아니라는것 또한 알아야 한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한 일들이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위한 일이 아닌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아차 하는 생각에 머리를 망치로 얻어 맞은 기분이였다고 한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본주의적인 길로 나갈 우려가 크다.
많은 힘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일에만 열중 한다면 아무리 성공한 프로그램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일에 수고로히 일하는 결과만 가져 올수 있다.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 지는 곳이다.
이러한 일들로 성도들은 교회 일에 지쳐가고 있다. 복음이 아닌 일에 열정을 쏟다보니 교회에 대한 피로감에 누적되어 있다.
교회 가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설교는 세상 윤리 교육장이 되어 가고 있고 세상 문화와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자극 할 뿐 생명의 역사가 일어 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새 신자 관련하여 말하자면 새신자의 대부분은 이명해온 사람들로 새신자 교육이 이루어 지니 오래 신앙 생활하다 온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에 대하여 교육 받기를 꺼려 한다.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실행하는 목회가 아니라 현실과 동 떨어지며 성도들의 성향이나 수준과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프로그램은 성도들로 부터 외면 받을 수 밖에 없다.
믿음 없다고 치부 하기 전에 교회가 달라져야 한다.
짜퉁만을 양산하는 형식적이고 어리석은 봉사와 섬김에서 벗어나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상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을 해야한다.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 세상 사람들을 섬기며 복음의 일에 매진 할 때이다.
세상으로부터도 외면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세상의 필요를 채워 주며 생명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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