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95호 / 우리는 왜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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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전쟁 무기들이 발전하여 핵무기가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가다가 죽는이가 있는가 하면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여 하루에도 수도 없이 사고로 인하여 인간의 목숨을 빼앗아 가기도 한다.
인간의 고막은 아마도 터져 버렸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력이 좋아 사물을 잘 볼수 있기를 원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력을 100배나 좋게 만드셨다면 날아 다니는 미세 먼지와 세균을 직접 보게 됨으로 세상을 살아 가기에 괴로움의 연속일 것이다.
오래전 부터 이런 일이 있었을 텐데 그 동안 몰랐을 때에는 잘 먹던 것을 알고서는 모두 버리느라 난리다.
안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며 발전 한다고 다 편리하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다. 지식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기 시작 했고 점점 그 지식은 사람들을 복잡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안성 맞춤이라는 말처럼 세상과 인간에게 딱 맞게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욕망으로 스스로의 재앙을 초래 하고 있다.
인간은 자기의 지위를 지킬 때에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결국 화를 부를 것이 뻔하다.
자족 할줄 모르는 인간은 언제나 불행한 삶을 살수 밖에 없다. 선악과에 욕심을 내었던 인간의 주제 넘은 행동을 오늘날 우리도 계속 하고 있지만 그것을 버릴 줄 모르고 있다. 그런 이들은 행복이 그들에게 임하여도 좀처럼 느끼지 못하고 더 큰 것 만을 추구하다가 결국 욕심이라는 함정에 빠져서 헤메이며 고통스러운 인생을 종지부 찍게 된다. 우리는 왜 불행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가? 그것은 욕망이라는 사슬에 걸려 벗어나지 못하고 자족할 줄 모르는 욕심 때문이다.
길로 인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족하기를 배우며 사는 습관을 갖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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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