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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96호 / 돈의 정체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6. 6. 05:57

창골산 칼럼 제3696호 / 돈의 정체


제36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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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정체

 

 


 

 

 

 



글쓴이/봉민근

부모님이 재산이 많을 때에는 형제들이 앞 다투어 잘 보이려고 경쟁을 벌였던 어느 가정에

그 재산을 자녀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 나니 늙어 병든  부모를 서로 나 몰라라 하며

방치하고 찾아 보지도 않아 그 부모는 속 앓이를 하며 한숨속에 산다는 말을 들었다.

아무리 황금 만능 주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부모 모시는 일에 돈이 목적이 되어버린 세상을 보면서

답답함을 감출수가 없다.



교회에 가도 돈 없으면 행세를 못하는 세상이 된지 오래 되었다.

돈은 만물 보다 더 부패하게 만드는 온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솔직히 목회자 90% 이상이 가난한 자 보다 부자를 더 선호한다는 것은 숨길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다만 목회자로서 안그런 척 할 뿐이다.



돈으로 인하여 있는자는 없는 자를 향하여 갑질을 하고 있는자는 금수저, 없는 자는 흙수저라 표현하며

가난한자는 그 옛날 상놈 취급을 받지만 있는자는 언제 어디서나 양반 대접을 받는다.



돈으로 인하여 양심도 무뎌졌고 돈으로 인하여 미움과 다툼과 시기가 만연하여 서로 죽이기를 서슴치 않는 세상이다.

있는자들은 세상 향락과 죄악 속에서 물쓰듯 돈을 뿌려가며 살지만

가난한자, 과부, 고아와 소외된 자를 돌보라 하신 주님의 가르침은 죽은 교훈이 되어 가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도 보지 못했을 법한 악행들이 자행 되고 있으나 교회 마져도 돈 때문에 병들고

멍들어 식물교회가 되어 가고 있다.



예수님을 말하나 예수님의 말씀이 통하지 않는교회가 되었다.

그 누가 말했던가?

"돈이 원수지?"



얼마전 한 형제로 부터 기도 부탁을 받았다.

내용인즉 "직장을 잃었어요,기도해 주세요"였다.



이렇게 넘쳐나는 부요함이 판치는 세상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직장 때문에 우는 수많은 이웃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가슴 아파하며 기도를 드렸다.


돈은 인간에게 곡 필요한 것이지만 욕심을 내면 그 돈이 원수가 되고 적이 되어 나를 찌르고 인간성을 망가뜨리는

흉기가 되어 재앙을 불러 오게 된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물질에 대한 욕심은 가족에 대한 사랑도 앗아 가며 이웃에 대한 순수성을 파괴하는 주범이 된다.

지나친 돈에 대한 욕심은 사람을 알아 보지 못하고 눈멀게 하는 악마의 무기가 된다.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서로 물질을 나눌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꽃피고 행복이 깃든다.

이것이 초대 교회의 정신이였다.

두벌 옷 있는 자는 없는 자와 나누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정신이다.



내가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혼자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나누며 살라고 주신 축복이며 나눔은 주님의 지엄하신 명령인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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