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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헛된 속임수에 속지 말라(골2:8-15) 6월 17일 설교초안 / 서대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6. 15. 14:29

     

      헛됨 속임수에 속지마라 2:8-15

주신 말씀 골28-15절을 중심으로 [헛된 속임수에 속지말라]는 제목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 충만한 시간 되기 원합니다.

본문 8절에서

세상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9-10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해지라 합니다.

11-15절에서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전성을 믿어야 합니다.

요즘 지방선거가 있었고 민주당인 여당의 원싸이드한 게임이 되었지요.

그러자 보수케이블 방송에서 김정은은 히틀러보다 더 악랄한 살인자라는 탈북여대생의 인터뷰가 방송됩니다. 물론 고모부와 친형까지 무참하게 살해한 원흉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히틀러가 유대인을 삼백만명 이상을 잔인하게 독가스로 살인한 것과의 비교가 적합하지 않을뿐 아니라, 한미연합훈련을 하지 않는 것이 무슨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인양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면 더욱 심합니다.

협상이란 서로 주고 받는 것이고 일정한 양보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대규모 연합훈련이라는 것이 하면 막대한 경비가 들고 안하면 전시 급박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없는 것이죠.

 한미 연합훈련은 무엇보다 무력시위의 개념이 더 크지만요.

현대전에서 상륙훈련을 한다고 연막탄 쏘고 수륙양용차가 해안으로 상륙하는 훈련은 소용되는 경비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미국도 어느 곳에서선가  훈련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를 훈련장 삼고 폭격 훈련을 하고 상륙훈련을 하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우리가 미국의 일방적인 은혜받는 혜택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북한이 미사일 발사시설이나 실험실을 폐쇄하면 우리도 그에 상응해서 연합훈련을 중단하고 핵탄두와 우라늄 농축분을 반출하면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장거리 미사일과 핵물질을 완전히 요즘 말하는 불가역적인 다시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폐기하면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고 북한이 재래식 무기와 군사력을 감축하면 전작권을 회수하고 미군감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남북이 군사력에 퍼붇고 있는 막대한 비용을 경제발전과 국민복지에 쓸 수 있어 훨씬 행복하고 안전하고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경제제재를 해제할 목적으로 속임수를 부리거나 거짓술수를 부린다면 막강한 미국의 정보수집능력을 이용해 김정은 침상에서 코고는 소리까지 녹화가 가능한 첩보능력을 지닌 미국이 가만히 있을리수 없지요. 그렇게 우매하게 보이진 않던데요

트럼프의 말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수도권3천만명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헥을 탑재한 전략자산이 하늘과 바다에서 직접 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연합훈련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남북미 종전선언 남북미중러일이 참가하는 평화협정체결등은 협상가나 정치인 행정부에 맡기고 우리는 마귀사탄의 헛된 속임수에 빠지지 않고 구원의 속죄의 완전성을 이루어 냐갈 수 있을까요?

 

첫째로 그리스도에 근거하지 않은 헛된 것에 속지말라 (8)

8절 말씀은 헛된 속임수에 불과한 철학을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철학의 근거가 되는 이성은 근복적으로 부패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인간의 철학적 활동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선이나 그가 원하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철학은 헛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철학(Φιλοσοίας)은 사랑이라는 Φίλος와 지혜라σοΦός의 합성어로써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바울이 이 단어를 사용해 지혜애 대한 사랑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흔드는 잘못된 지성주의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의 특성중 제일 특성이 거짓입니다.

 당시 영지주의 이단들이 공교로운 궤변을 늘어놓고 말은 그럴싸하게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잘하는데 그 말에 진실성 즉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유전이나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는 합리주의 이성주의 율법주의가 바로 초등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유전 즉 파라도시스(παράδοσις)는 넘겨 주는 것 즉 전수해 주는 것이라는 뜻으로 에센파등에서 비의를 가진 인간지도자가 후임지도자에게 자신의비의를 전수한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은 초등수준입니다.

고등수준은 사도적 전승 즉 사도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전수 받았기에 차원이 달라 고등수준이라는 것입니다.즉 초등과 고등의 기준은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종교적 열심을 내는 것을 초등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인중 성도가 잘되면 담임목사가 기도해서 잘된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른다고 책망하고 잘못된 일이 일어나면 기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책망하는 자들이 이런 초등수준의 성도들입니다.

철학을 따르는 사람들 기독교의 진리를 공격하고 공로주의 업적위주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개방식이 논리적이고 체계적이고 설득력을 가지고 있어 세상에 널리 회자되지만 결국 초등수준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초등이냐 고등이냐의 기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고결하고 최고의 지혜인 것입니다.

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한 것입니다.

아무리 설득력이 있는 철학이나 논문이나 학설일지라도 그리스도와 별개의 것이라면 초등한 학문에 불과한 것입니다.

말씀이 진부하고 비논리적이며 비과학적이며 비이성적일지라도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하신 말씀이라면 믿고 따르는 믿음이 고등 수준의 학문인줄 믿습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안에서 신성의 충만함을 받으라 (9-10)

그리스도 안에 신성이 충만합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해져야 합니다.

내가 예수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가 하나님 안에 있으므로 성도가 신성이 충만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성을 가진 100% 인간이셨으며 100% 신성을 지니닌 100 %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반절은 인간이고 반절은 하나님이신 반인반신사상은 이단입니다. 여기서 신성(데오데토스:θεότητος)는 신격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말하고 육채로 (소마티코스:σωματιώς)는 육채적으로 신체적으로 라는 뜻이므로 그리스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한다는 말은 하나님의신격이 예수라는 인격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적으로 성육신하시기 전에 이미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으로 계셨고 성육신 하신 이후에도 계속해서 완전한 인성과 더불어 신성으로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신성적 특징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만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충만하여지다(페플에노메노이: πεπληρㅜωμένόι)는 충만케하심이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거하고 있기 때문에 성도는 그 안에서만 충만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충만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할 궁극적 목표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충만을 가지고 만물을 충만하기 원하시며, 삶속에서 영적 궁핍을 느끼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충만을 주기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여기서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충만해지는 하나님의 충만은 현재와 미래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좀더 깊고 넒게 높게 알아 그 안에서 만족을 누리는 삶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바울 사도처럼 하나님의 충만이 그리스도에게 나타났고 성도들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충만해지기길 원합니다.

 

셋째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줄 믿습니다.(12-15)

12절에서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 합니다.

이는 세례를 통해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다시 산 구원에 대한 표현입니다.

성도들은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다시 살림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를 받은 것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았기 때문인줄 믿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믿음의 결과이고 믿음의 산물이며 하나님의 선물인줄 믿습니다.

믿음이 성도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믿음이란 그 대상에 대한 지식을 말합니다.

그런데 부패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믿음이 인간 마음의 자연적인 산물이 아니기에 인간 스스로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믿음으로 얻게 되는 구원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된줄 믿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죄의 값을 그리스도 예수가 갚으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문을 열고 잠자는 자의 첫열매가 되어 부활의 새 생명을 주신줄 믿습니다.

13절에서 인간의 자연적 상태는 영적 죽음의 상태라 말합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을 선물을 가진 성도는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성품과 가장 숭고한 영적 진리를 깨닫고 가장 황홀하고 가장 아름다운 미래에 대하여 맛보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14절에서 십자가는 율법의 정죄를 무효화시킨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인간의 죄를 도말하시고 사하시어 율법의 정죄를 무효화 시키셨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가 무엇이고 율법이 무엇이고 거룩과 성결의 방법을 알려 준다 할지라도 도저히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율법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기는커녕 우리죄를 드러내놓고 정죄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 받도록 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다른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바로 그 법이 십자가의 법입니다.

즉 하나님의 신성이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누구든지 십자가에 나아오는 자는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거듭남을 입어 영생을 얻게 된줄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윫법의 정죄가 없는 줄 믿습니다.

십자가는 율법의 정죄를 무효화시킨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마련된 새법인줄 믿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난줄 믿습니다.

 

이제 오늘 말씋을 맺으려 합니다.

헛된 속임수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그리스도에 근거하지 않은 헛된 것에 속지말라 (8)

둘째로 그리스도안에서 신성의 충만함을 받으라 (9-10)

셋째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줄 믿습니다.(12-15)

이 땅의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와 대치되거나 상이한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기독교 진리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사역 그리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지식은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혼탁해지는 세상에 속지 말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살과 품성과 인격을 닮아 날마다 시간마다 씻고 갈고 닦아야 될줄 믿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걸례가 깨끗해야 바닥도 깨끗하게 닦인다는 말을 옳게 받아들여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 받고 믿음도 선물로 받은 줄 믿습니다. 아멘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서대장 원글보기
메모 : 골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