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54호 / 기도가 하나님께 하는 문안 인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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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믿는 사람이니까 열심히 교회에 나가는 수준? 아니면 열심히 봉사 하는 수준?
나는 실제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교회안에 상당수가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교제를 통하여 깨달았다.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의례적인 기도와 교제가 있을 뿐 진정한 영적 깊이나 하나님과의 교감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외적인 신앙 행위를 하지만 그것은 사람을 만났을 때에 문안 인사를 하는 정도에 머물러 더 깊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나 많다.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도 주님과의 관계가 얇팍한 신앙 수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없을 것이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 했느냐가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기도에 쏱아 부어도 하나님의 임재를 맛 보지 못하는 기도는 허공을 치는 자신만의 독백에 불과하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문안 인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에 머무르며 그 분을 만나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을 체험 하는 것이다. 그 누구나 남들이 보기에 기도하는 사람으로 보이게는 할수 있다. 그렇다고 모두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마음의 평화와 기쁨과 소망이 치솟게 되어 있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면 얼굴이 변화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삶이 변모해 간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임재 없이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은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체험 하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얕은 물에서 놀지 말고 깊은 영적인 바다에 자신을 내 맡겨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어야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간 어부가 고기 잡는 시늉만 하고 돌아 오는것과 같은 신앙 수준을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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