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54호 / 기도가 하나님께 하는 문안 인사인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8. 7. 05:46

창골산 칼럼 제3654호 / 기도가 하나님께 하는 문안 인사인가?


제3654호


전체메일 안받는 법

창골산 메일은 카페 가입 하신분 중 수신에 동의 하신분 에게만 보내드리는 메일로 누구나 받아 볼수 있으며 일시에 매일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받지 않음으로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칼럼원본보기창골산☆칼럼

 

 

 

 

 

 기도가 하나님께 하는 문안 인사인가? 

 

 


 

 


 


글쓴이/봉민근



나 자신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느 정점에 머무르고 있는 것일까?

믿는 사람이니까 열심히 교회에 나가는 수준?

아니면 열심히 봉사 하는 수준?



이런 것들은 외적인 신앙행위에 해당 할 뿐 믿음이 없이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나는 실제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교회안에 상당수가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교제를 통하여 깨달았다.



구원의 확신이 없이도 기도의 자리에 열심히 참석하고 봉사의 자리에서 구슬 땀을 흘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예배를 강조하고 기도를 강조하니 그에 따라 신앙적인 행위를 하는데 있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깊은 영적인 체험이 없기 때문에 항상 낮은 기도의 자리에 머물게 마련이다.

하나님께 대한 의례적인 기도와 교제가 있을 뿐 진정한 영적 깊이나 하나님과의 교감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교회에 오면 남들이 하는것 처럼 간단한 기도를 하고 사람들 보기에 여느 신앙인들과 다름이 없는

외적인 신앙 행위를 하지만 그것은 사람을 만났을 때에 문안 인사를 하는 정도에 머물러 더 깊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나 많다.



신앙인은 삶의 전반에 있어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그 분과의 영적인 만남이 쉬임없이 일어나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도 주님과의 관계가 얇팍한 신앙 수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도를 해도 겉 핧기식의 기도를 하므로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이루지 못한고 있다면 신앙인으로서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평생 신앙생활을 해도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체험해 보지 못하고 수십년 교회에 다니는 것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참된 만남이 있는 사람은 영적인 깊이를 체험한 사람을 말 한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 했느냐가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기도에 쏱아 부어도 하나님의 임재를 맛 보지 못하는 기도는

허공을 치는 자신만의 독백에 불과하다.



독백을 해놓고 기도한것 처럼 착각해서는 안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문안 인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에 머무르며 그 분을 만나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을 체험 하는 것이다.



그 누구나 남들이 보기에 기도하는 사람으로 보이게는 할수 있다.

그렇다고 모두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마음의 평화와 기쁨과 소망이 치솟게 되어 있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은 수동적인 사람에서 능동적인 사람으로 변화를 하게 되어 있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면 얼굴이 변화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삶이 변모해 간다.



아직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지 못했다면 기도하던 무릎을 펴서 걸어 가려는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임재 없이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은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체험 하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지 못하면 신앙 생활 하기가 매우 힘들고 어렵다.

영적인 얕은 물에서 놀지 말고 깊은 영적인 바다에 자신을 내 맡겨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어야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간 어부가 고기 잡는 시늉만 하고 돌아 오는것과 같은 신앙 수준을 벗어나야 한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cgsbong@hanmail.net




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원본보기

창골산☆칼럼

글에 대한 문의는 필자께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첨부이미지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