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봉서방(제1133호) [헬렌 켈러의 '3일만 볼 수 있다면']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8. 11. 11:37

(제1133호)

 
(제1133호)
2018.08.12


전체메일 안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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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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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가난한 미자립 교회를 위하여 하루에 100원을 쓸수 없다면...  

 

 

 

창골산 선교지 미자립교회 및 선교후원해 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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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돕기후원계좌 농협 351-0347-4244-33 봉민근

창골산나눔선교회 사역후원 농협 027-02-088663 봉민근

창골산 봉서방카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2018년지원교회

여러분의 후원에 힘입어 8월 부터는 창골산 선교지가 30곳으로 확대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교 회 명

선교지 지역 주소

만나교회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394

나전중앙교회

강원도정선군북평면북평리204-19(36)

성광교회

강원도 태백시장성동141번지

한사랑장애인교회

강원도 춘천시후석로 93번지

임계중앙교회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1017

상동중앙교회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25

부강제일교회

세종시 부강면 부강로 28번지

남전교회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410-29

민들레교회

충남 당진시 원당로 45  2층

장암교회

충남 공주시 장기면 장암리

옥성교회

충남 공주시 우성면 옥성리 298-3

축복교회

충남 공주군 이인면 만수리

덕수동작은교회

경북 포항시 북구 덕수동 45-19

에덴교회

경북김천시대항면덕전1420-1

모산교회

경북영주시 단산면 옥대4767

가천교회

경남 거창군 남하면 가천길 116

임천교회

경북김천시구성면임천리23

동원교회

경북 영주시 단산면 동원2리 635

반천교회

경남 산청군 시천면 반천리 391

장항교회

부산시강서구성북동85

새합천교회

경남합천군합천읍합천리1188

구미로교회

경북구미시고아읍문성리1236

청현교회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야정신기로 192번길 234-17

미교교회

전남영암군학산면매월리662 미교마을

벧엘교회

전남나주시금천면석전리247

사리교회

전남 신안군 흑산면 사리373

우이도교회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진리길 69

반포교회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길 22

해외선교사

  산미겔교회

경북영천시청통면우천리143-4 우천교회 박동빈목사 은퇴선교사로 파송

필리핀 선교사 산미겔교회

필리핀 발랑가이

 이광재 김미순 선교사

우리 모두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킴이가 되어 주십시요

우리의 소망 일백운동을 통한1,000개 국내미자립교회 지원

8월선교후원자

 

서한우 10,000  전용찬 3,000 봉민근 100,000  늘푸르게 4,000  선교 10,000  조용현 70,000  현재이 10,000 김동순 10,000

곽노첨 10,000  김종대 3,000  김용원 50,000  오중석 3,000  보성옥평교회 20,000 오아연 3,000  김영애 10,000

김웅래 20,000  김명희 9,000  김삼태 100,000  강신 50,000  희인희랑희원 36,500  황문옥 10,000 김홍미 12,000

박승현 30,000  이철재 3,000 신미나 30,000 박영란 10,000  강교실 30,000 이매실 10,000 하나인 10,000

박종수가지산 5,000 성령충만땅에천국 10,000  홍수미 10,000  행복한맘 20,000  유지희 10,000  김복동아갈영 3,000

이순애 5,000  주용운 10,000  평강교회 30,000 주재광 100,000 현일수 10,000  이은지 30,000

 

창골산 사역후원

 선교 10,000  김홍미 12,000  신미나 50,000 이매실 10,000  이은지 30,000

 

7월선교후원자

 

봉민근 50,000  십자가군병교회  10,000  열린교회 50,000  전용찬 3,000  서한우 10,000  김종대 3,000  김지광 10,000

사재운 20,000   김호창  10,000  오중석 3,000  늘푸르게 4,000  선교 10,000  김종범  3,000  박승현 30,000  현재이 10,000

김동순 10,000  신미나 30,000  한상연  10,000  한윤심  50,000 곽노첨 10,000   조용현 70,000  오아연 3,000 유의영 10,000

성대경 20,000  김삼태 100,000  강신 50,000  박영미 5,000 박인창 500,000  김영애 20,000 선민교회 50,000 강계원 36,500

이보연 10,000  김화길 30,000  이철재 3,000  황구석 40,000  김용원 50,000  호암이엔지 20,000  황문옥 10,000

농어촌돕기박용범 100,000  김명희 9,000  강의덕  50,000  농어촌교회돕기후원  5,000  박영란  10,000  이문석 10,000

승지 10,000  김흥권 100,000  주님의교회 30,000  안홍진 20,000  성령충만땅에천국 10,000  이매실 10,000

행복한맘 20,000  하나인 10,000  유지희 10,000  농어촌 20,000  박종수가지산 5,000  주용운  10,000  이순애 5,000 

최종철 10,000  평강교회 30,000  주재광  100,000  이은지 30,000  조성천 3,000  한영순 5,000  정준호 50,000 

명선영 20,000  정구상 30,000  현일수 10,000  박필현 20,000  김홍미 12,000  가재울권사회 100,000  김철기 20,000

 이매실 1,000,000 김지도 20,000  박필현 20,000  SOlll 10,000  이춘환 10,000  강음회 30,000  윤재백 30,000 

김홍태 30,000  희인희랑희원 36,500  주사랑교회 30,000  김병삼 10,000  최영미 10,000  김현옥선교비 100,000 

최정애 20,000  김진숙 10,000  이상복 20,000  정수자 165,000 이복자 10,000  이기현 10,000  드림교회 10,000

송재관 3,000  윤두현 9,000  산초유 10,000  박영신 3,000  김성환 10,000  이길엉 3,000  이호상 10,000  장민숙  10,000

장광석 10,000  박성일 30,000   백귀현 10,000  전응원 20,000 전주2드림 6,000  장성구 10,000  채성병 5,000  김지명 5,000

하늘향해두팔벌린 9,000  한성수 3,000  홍황표 30,000  송호준 10,000  정이기 20,000  김정수 30,000  호암이엔지 30,000

박영미 5,000  정성실 3,000  박미영 3,000 최국헌 20,000  이병운 10,000  함광석  50,000  원준호 20,000 늘푸른하늘 3,000

늘푸른하늘 3,000  (주)인스월드 50,000  장영미 10,000  열려라에바다 50,000 농어촌 20,000 이미형 30,000  신영석 30,000

사재운 20,000  김호창 10,000  김현수 3,000  김종범 3,000  열린교회 50,000 강승룡 10,000 마종수 10,000  김지광 10,000

은광사김유성 20,000  HOSHINOYUN  300,000 

 

창골산 사역후원

선교  10,000  김종범 3,000  신미나 50,000  최재호 10,000  박영미 5,000  박인창 200,000 홍영표 5,000  이혁상 3,000

성명숙 30,000  이매실 10,000  최종철 10,000  유한순 100,000 이은지 30,000 정준호 50,000 명선영 30,000  정구상 30,000

김홍미 12,000  김광복 30,000   김명숙  10,000 산초유 10,000  장민숙  10,000  박미영 3,000  이병운 10,000 최영혜 10,000

김종범 3,000  HOSHINOYUN 200,000  234-82-60515  50,000 

8월선교비는 8월 1 07시에 상기 교회에 송금되었습니다.선교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1주일이 지나도 누락된 분들은 댓글로 혹은 cgsbong@hanmail.net 말씀해 주세요

후원금이 부족할시 다음달로 지원이 미루어 집니다.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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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1. 신부는 입으로 거짓말하지 않으며 비방하지 않습니다
2. 신부는 유익과 이득을 위해 현실에 순응하기보다 하나님께 충성을 선택합니다
3. 신부는 감정이 아니라 신부가 누구인가에 입각해서 행동합니다
4. 신부는 신랑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열망으로 충만합니다
5. 신부는 TV나 영화, 게임에 빠지지 않으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시간을 탕진하지 않습니다


6. 신부는 일터에서 상사를 험담하거나 부하사원에게 폭언을 하지 않습니다
7. 신부는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지 않으며 도덕적으로 깨끗합니다
8. 신부는 가난한 나사로를 돌보며 구제에 힘씁니다
9. 신부는 충동과 탐욕에 따라 살지 않고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10. 신부는 성경적 기치관에 따라 정의로우며 공평합니다


11. 신부는 사치를 부리지 않으며 오만하거나 게으르거나 거들먹거리지 않습니다
12. 신부는 혼인서약을 지키며 간음하지 않습니다
13. 신부는 기도에 힘쓰며 말씀과 성령안에서 행동합니다
14. 신부는 뇌물을 받지 않으며 모든 상황에서 정직합니다
15. 신부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며 거짓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16. 신부는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존경합니다
17. 신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18. 신부는 마음에 꺼리낌이 없으며 그로 인해 항상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19. 신부의 삶과 시간과 물질의 우선순위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20. 신부는 미지근하지 않으며 뜨겁고 힘차게 살아갑니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죄를 미워하기 위한 지침들





                                                                             Written by Richard Baxter

 

지침 1. 하나님을 알고, 그의 성품을 흠모하며, 항상 그 분의 견지(見地)에서 살려고 애써라.

 

지침 2. 예수 그리스도의 직무, 피 흘려 죽으심, 그리고 그 분의 거룩한 삶을 면밀히 숙고하라.

 

지침 3. 성령 하나님의 직무와 사역이 얼마나 거룩한지와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감당할 수 없는 자비인지를 모두 숙고하라.

 

지침 4.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자비를 인식하고 숙고하라. 그리고 그가 우리를 위해 어떠한 일을 행하셨는지를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은 죄를 미워할 것이며, 그것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지침 5. 인간의 영혼이 어떤 목적으로 지어졌는지를 생각하라. 그리고 그 본연의 임무 즉,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께 순종하며 그 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그 본연의 목적을 수행하는데 무력하게 하며 그 목적으로부터 이탈시킨다.

 

지침 6. 우리의 영혼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김으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기쁨이 얼마나 순결하고 달콤한지를 잘 생각해보라. 그러면 당신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죄는 우리에게서 이러한 기쁨들을 강탈하고 육체의 정욕을 좇도록 한다.

 

 

지침 7. 당신이 영원히 살아야 할 곳, 천국의 삶이 어떠할지 잘 생각해 보라; 그리고 현재 거기에서 살고 있는 영혼들의 삶이 어떠할지 생각하라.


지침 8.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상태와 그들의 고통이 어떠할지를 생각하라. 천사와 악마의 차이를 잘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은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지침 9. 항상 죄는 즉시 소멸되는 것임을 생각하라. 그리고 종말에 모든 인간이 그 죄로 인해 심판받게 될 상황이 어떠할지 숙고하라.

 

지침 10. 죄는 심판을 필연적으로 동반한다는 사실을 항상 숙고하라.

  

지침 11. 이제 질병, 빈곤, 수치, 절망, 죽음, 무덤 속에서 썩어짐을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이 죄가 무엇인지를 인식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침 12. 이 땅의 몇몇 탁월하고 거룩한 사람들과 세속적이고 불경스러우며 악의적인 세계를 주시하라. 그리고 그 차이점이 부분적으로 당신에게 죄가 무엇인지를 말해줄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자신의 부패를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





 


 전보다 부패한 모습을 더 많이 본다고 놀라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이전의 모습보다 더 많은 부패의 연기가 자기 자신들을 괴롭히기 시작하면
자기들의 상태가 이전보다 더 악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패의 모습이 이전보다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부패의 정도는 이전보다 훨씬 덜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죄를 더 많이 보면 볼수록 우리는 죄를 더 많이 혐오하게  되므로
결국 우리의 부패는 덜하게 됩니다.

반대되는 것들은 서로 가까이 있으면 있을수록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심해집니다.
육체와 영혼은 서로 가장 가까이에 붙어 있습니다.
은혜가 더할수록 영적인 생명도 풍성해지고 영적인 생명이  풍성해 질수록
반대되는 것에 대한 적대감도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부패를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생기 있는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육체적 방종에 자신을 방임할 경우, 그는 자신의 부패 때문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아무 것에도 매여 있지 않고 아무 것에도 구속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리차드 십스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중에서  /
자료ⓒ창골산 봉서방


 죄란 무엇인가 






 죄란 무엇인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다.
나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어떤 계명을 부여하든지
어떻게 훈계하든지 나는 개의치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의 주인이 되겠다’라고 죄는 말하고 있다.
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멸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와는 다르다.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나
우리가 그 분께 마땅히 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자연인은 죄의 사악함이 우리에게 지극히 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피조물은 절대로 의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오만한 독립의 태도를 취하는 것은 죄악 중의 죄악이다. 
 

무한히 영광스러우시며 영광과 사랑과 순종을 받으시기에
지극히 합당한 하나님을 경멸한다는 것은 대단히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추구하기보다 배반자들을 기쁘게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극악한 배덕 행위이다.
독자들이여, 만일 당신이 죄의 사악함을 깨닫지 못하였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이며 그의 뛰어난 사랑을 분별하지 못한 자이다.

 

-아더 핑크- “영적인 구원” 요약정리 중에서 (엠마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존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까지는




 


나는 모든 문제에 있어 보편적으로 하나의 답변만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는 것을 안다.

그 문제가 무엇인지는 상관없이 그들은 언제나 '그것에 대해 기도해 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그러한 식의 대답은 얼마나 입심 좋고 피상적이고 거짓된 충고이며
또 얼마나 자주 이용되고 있는가?

나는 그러한 말을 어떤 그리스도인이 강단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듣는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문제는 기도의 문제라고 일러주는 것이 나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질지 모른다.
그렇게 기도의 문제라고 일러주는 것은 전혀 잘못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것을 때로 전혀 쓸모가 없게 될 때가 있다.


이 시편 73편 기자가 겪는 모든 고통거리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생각에 있어서
어찌나 혼돈되어 있는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식에 관하여 우리 생각과 마음에서
혼돈된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기도할 수 있는가?

그러한 경우에는 기도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기 전에 우리는 영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마치 기도를 언제나 즉각적으로 돌진해 들어갈 수 있는 것인양 입심좋게 말하는 것보다
더 무모한 것은 없는 것이다.

세상에 알려진 가장 위대한 기도의 용사들 중의 한 사람이었던 죠지 뮬러는 목회자들에게 강론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자기는 수년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기도하는 일부터 시작하였다.
그는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기까지는
내내 그런 식으로 해왔다는 것이다.

그는 진정으로 영적으로 기도하기 위하여는
먼저 자기 스스로 성령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먼저 자신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선하고 가장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이제 목회자들에게 그것을 강하게 권장하였다.
그는 언제나 성경의 어떤 부분을 읽거나 또는 경건 서적을 읽는 일을 먼저 하였다.
그런 다음 기도를 시작할 수 있었다.

다른 말로 하여 그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기 전에
자신과 자신의 심령을 바르게 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기도를 위하여 먼저 시간을 잡아야 한다.
하나님의 존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까지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시작하지 말라.

그러므로 온전한 단계는
먼저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 기도, 하나님과의 교제의 순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 믿음의 시련"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이 외람되게 이 세상의 것들을
과도히 생각하지 않도록 경계하십시오.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가능한 한 그 모든 시간에 신령한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풀어놔도 괜찮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엇을 생각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생각은 여러분에게 은밀하게 엄습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을 엄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이 성경이 정해 놓은 한계를 벗어나
외람되게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십시오.
오직 성경이 정해놓은 한계 안에서만 생각하십시오.

-제레미야 버러우즈의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손대접이 사라지거나 변질된 이유






17세기까지의 교회사를 대략 살펴보면,
복음을 전파하는 일과 복음이 신뢰를 얻는 일,
교회 내에서 민족적, 인종적 구분들을 뛰어넘는 일,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병든 자와
나그네와 순례자들을 돌보는 일에 손대접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실천이 말을 따라가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그네를 손대접하는 일이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에 그처럼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
어째서 그것이 지금은 사실상 사라져 버렸는지
잠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에 대한 대답들은 여러 가지이고
아주 흥미로우며 종종 반어적이다.
궁핍한 나그네를 손대접하려는 관심에서
병원, 여행자 숙박소, 호스텔 등이 발전해 나왔고,
결국에는 익명으로 거리를 둔 채
나그네를 대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버렸다.

인격적으로 얼굴을 맞대고 친절하게
사람들을 맞이하는 손대접은 주로
권력과 영향력을 얻기 위한 것이 되었다.
특히 중세시대, 손대접이 점차
궁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대등하거나 신분이 더 높은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던 때는 더욱 심했다.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전에는
대가족, 일, 종교활동 등을 포함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처럼 아주
고립되고 개인화되었으며, 본질적으로
작은 규모의 가정으로 바뀌었다.
교회의 구조 및 교회와 국가, 그리고
사회복지와의 관계도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되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들은 손대접의 실천과
그 의미에 영향을 미쳤다.
18세기에 이르자, 많은 사람들은 손대접을
낡아빠진 관행이나 분주한 상업사회와는 맞지 않는,
구시대의 유물로 여기게 되었다.


- 크리스틴 폴, <손대접>/
자료ⓒ창골산 봉서방


 3일만 볼 수 있다면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지만
그녀는 스스로 만약 자신이 단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보고 느낄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
이란 제목으로 '애틀랜틱 먼스리' 1933년 1월 호에 발표했습니다.

헬렌 켈러의 글은 당시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허덕이던 미국인
들을 잔잔히 위로했습니다. 그래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습니다.

「첫째 날, 나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만 알던 그녀의
얼굴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모습을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 두겠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과 들꽃들
그리고 석양에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다.

둘째 날, 먼동이 트며 밤이 낮으로 바뀌는 웅장한 기적을 보고 나서,
서둘러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 하루 종일 인간이
진화해온 궤적을 눈으로 확인해 볼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큰길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볼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오페라하우스와 영화관에 가 공연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면 네온사인이 반짝거리는 쇼윈도에
진열돼 있는 아름다운 물건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나를 이 사흘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


헬렌 켈러가 그토록 보고자 소망했던 일들을 우리는 날마다 일상
속에서 특별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보고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는 모릅니다. 아니 누구나
경험하고 사는 것처럼 잊어버리고 삽니다.
그래서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일이면 귀가 안 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보라.
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보라.
내일이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고!

내일이면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게 되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인지 뒤늦게나마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음자리의 행복편지"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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