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64호 /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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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인내! 그것은 위대한 것이다. 참기 힘든 모든 역경 가운데 참는 다는 것은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그 길을 갈 수 없다'
부단한 인내를 요구 한다.
그들의 여정은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광야의 고통을 이기고 가나안 땅에 입성한 그들 앞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가나안 족속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의 연속이 였고 정착한 이후에도 수많은 이방인들의 침략에 시달려야 했다. 우상과의 피비린내 나는 끊임 없는 싸움 뒤에 그들은 고국을 잃고 마침내 세상의 떠돌이가 되어 이천년을 살았다. 이러한 여정 속에 이스라엘 백성이 배운것은 살아 남는 법과 그 삶속에서 인내라는 두 글자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진리는 언제나 그들의 가슴속에 있었다.
인내 하면서 참기 힘든 여정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인생인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인내를 뺀다면 패배자의 모습으로 좌절 속에 절망 밖에는 남을 것이 없다. 우리 말에도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의지 하고 하나님과 동행 하는 법을 배우며 사는 삶이 였다.
하나님은 인내 하는 현장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를 그분의 길로 인도 하신다. 인내라는 저 편에서 면류관을 가지시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돌아 오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인내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인내를 통하여 우리는 단련된 정금이 되어 간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인정해 주시기를 지체 하지 않으신다.
주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 말씀 하심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인내 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십자가 뒤에 부활의 영광이 있었듯이 우리의 인내의 끝에는 영광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러므로 인내는 매일 매일 우리가 정상을 정복하는 일이며 승리의 깃발을 꽂는 일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오늘도 인내의 승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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