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81호 / 사랑의 범위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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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주님은 누가 이웃이 되겠느냐 질문 하신다. 다른 말로 하면 누가 이웃이 아니냐는 질문이다. 그 말씀은 사랑의 대상을 가려서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잘못을 지적 하시는 말씀 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책임의 한계를 정해 놓고 사랑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 정도 까지만 사랑하면 된다는 것이다.
내게 유익이 되든 안되든 사랑하며 심지어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식이다. 적어도 성도라면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유대인과 사마리안인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한 사마리아인은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드려 사랑을 베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나는 누구의 이웃이 되어 주었는가?
형제간에도 서로 사랑하지 못하며 엉킨 타래를 풀어 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유가 필요 없다. 조건이 성립 할 수가 없다.
잊었던것 다시 끄집어 내서 이야기 하거나 조건을 삼는 것은 거짓 사랑이요 진실된 용서가 아니다.
죄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용서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용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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