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83호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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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나머지 하나는 남을 용서하는 일 이라고 한다. 내 의지와 노력으로 잘 되지 않는것이 이 두가지다.
상황이 변하면 또 다시 마음 속으로 부터 불씨가 살아나 용서 하지 못하고 되새기는 것이다. 이 심각한 죄와 용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용서를 전제로 이루어 졌다. 용서 없이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구원은 용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용서는 무조건적 이어야 한다. 그것이 용서 받은 자의 태도다.
나에 잘못에 대하여는 너그러우 면서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한 우리의 태도를 버려야 한다.
이웃 사랑 실천의 의지가 없는 용서는 앞뒤가 맞지 않다.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신다(마6:14-15)
나도 모르게 나 때문에 상처 받은자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나의 실수로 인하여 잠 못 이루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나 때문에 상처 입으신 그 주님이 나를 용서 하셨듯이 나도 용서 하며 살아야 한다.
화해는 쌍방이 하는 것이요 용서는 내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용서할 힘이 없다. 주님이 용서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 하자.
죄를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으신다(시66:18) 숨은 진리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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