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95호 / 시험을 주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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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는 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은 왜 인간들이 시험을 받도록 허락 하셨을까? 예수님 자신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다. 그러나 시험을 당 하셨지만 시험에 빠지지는 않으셨다.
사단은 우리의 절박한 사정을 이용하여 타락의 길로 가게 한다. 믿음이 있노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시험에 빠질 우려가 많다. 이미 타락한 사람에게는 사단도 더 이상 관여치 않는다. 마음이 깨져 있고 쫓길 때에 마귀는 넘어지게 한다. 사단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유익을 따지게 한다. 사람이 계산에 집착하면 할 수록 마귀는 그것을 이용한다.
그러나 마귀의 시험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믿음을 견고히 할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시험이 없다면 사람들은 안일에 빠지기가 쉽다. 성령 충만하다고 느낄 때에 마귀는 넘어 뜨리려 접근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속수무책으로 마귀에게 당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그를 물리칠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예수의 이름 자체에 권세와 능력이 있다. 우리가 부르는 예수님의 이름은 이름에 그치지 않고 능력이 그 이름을 부를 때에 나타나게 된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에 우리의 믿음이 자라며 주님의 권세가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허락한 하나님을 원망 한다는 것은 온당치 못한 신앙의 태도다.
불신앙의 길로 갈수 밖에 없다. 시험이 없다면 인간은 더 깊은 죄의 구덩이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랑 받는자가 될 수 있다. 시험을 받되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님을 높이 찬양하는 이 시간이 되어 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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