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하루의 시작이 예수님이 되게 하자! / 유기성 목사 영성칼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9. 1. 13. 06:04


하루의 시작이 예수님이 되게 하자!


목사님 한 분이 설교 중에오늘 아침 눈을 뜰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렇다! 는 마음에서아멘했습니다.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처음 도전받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주님!’을 불러 보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마음이 모시고 사는 사람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어찌 주님부터 찾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권면한 일입니다.
그런데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안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임하셨다고 믿지만 들어서 아는 지식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물론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예수님부터 생각나, “주님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였다고 하루 종일 주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매일예수님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힘쓰는 것이 주님과의 인격적으로 친밀한 삶의 출발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세상보다 크신 주님이 내 안에 임하셨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무엇이 두려우며, 염려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어떤 처지와 형편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오직 사랑만하며 능력으로 살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삶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 때가 많은 고민입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여전히 세상이 주님 보다 좋고, 문제가 주님 보다 더 큽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살다보면 주님은 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주님이 온 세상의 왕이라 믿지만 자신의 마음에 임하셨다는 것은 실감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왕 중의 왕이요 온 세상의 심판주이시요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심이 믿어질 수 있을까요?
항상 주님을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이 예수님이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매일 예수동행일기를 통하여 점검해 보면 하루의 삶에서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주님과 인격적으로 친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과 동행일기를 쓰면서 제게 일어나는 변화가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순간 순간 주님이 생각납니다.
주님이 생각나면 더 이상 마음대로 말하고 행동하지 못합니다.
생각과 소원 조차 주님으로 살게 됩니다.
그렇게 삶이 바뀌어 가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계속 생각한 것 뿐인데, 삶이 바뀌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 시작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주님!”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만 주님을 사모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고 했습니다. ( 4:5)
그러니 우리가 눈을 뜰 때, ‘주님!’ 하고 부르면, 주님의 마음이 어떠시겠습니까?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 유기성 목사 영성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