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822 "I INDEED...BUT HE"="내가 정말로...그러나 그분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8. 17. 07:01

 

I INDEED . . . BUT HE

“I indeed baptize you with water. . . but He. . . shall baptize

                              you with the Holy Ghost and fire.”

                                                    Matthew 3:11

Have I ever come to a place in my experience where I can say I indeed. . . but He? Until that moment does come, I will never know what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means. I indeed am at an end, I cannot do a thing: but He begins just thereHe does the things no one else can ever do. Am I prepared for His coming? Jesus cannot come as long as there is anything in the way either of goodness or badness. When He comes am I prepared for Him to drag into the light every wrong thing I have done? It is just there that He comes. Wherever I know I am unclean, He will put His feet; wherever I think I am clean, He will withdraw them.

Repentance does not bring a sense of sin, but a sense of unutterable unworthiness. When I repent, I realize that I am utterly helpless; I know all through me that I am not worthy even to bear His shoes. Have I repented like that? Or is there a lingering suggestion of standing up for myself? The reason God cannot come into my life is because I am not through into repentance.

He shall baptize you with the Holy Ghost and fire. John does not speak of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as an experience, but as a work performed by Jesus Christ, He shall baptize you. The only conscious experience those who are baptized with the Holy Ghost ever have is a sense of absolute unworthiness.

I indeed was this and that; but He came, and a marvelous thing happened. Get to the margin where He does everything.

 

Lord, what need is mine! What weaknesses lurk in hidden places

and mar my whole being. O Lord, I turn to Thee. How I need to realize

that apart from Thee I can do nothing.

 

AUGUS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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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그러나 그분은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태복음 3:11

 

내가 정말로그러나 그분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에 언젠가 내가 도착한 체험이 나에게 있는가?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성령의 세례가 무엇을 뜻하는지 나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정말로 한계에 도달하여 일을 처리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바로 거기서 시작하십니다—다른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주님께서 행하십니다. 주님의 오심을 위해 내가 준비하고 있는가? 무엇이든지 선량함 또는 불량함 중 하나의 방법으로 존재하는 한 예수님께서 오실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내가 행한 모든 허물을 주님께서 빛 가운데로 끌어내시도록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님께서는 바로 그곳에 오십니다. 내가 부정하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곳은 어디든지 주님께서 발을 들여 놓으실 것입니다. 내가 정결하다고 내가 생각하는 곳은 어디든지 주님께서 발을 빼실 것입니다.

회개는 죄책감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고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 내가 전적으로 무력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주님의 신을 들 수조차 없을 정도로 하찮은 존재임을 나를 통해 내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처럼 내가 회개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나 자신을 변명할 얘기 거리가 아직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삶에 들오실 수 없는 이유는 내가 철저하게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요한은 성령의 세례에 관하여 체험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역사로서 알려줍니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이   갖게 되는 유일한 의식적 체험은 자신이 철저하게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판단입니다.

나는 정말로 하찮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오셔서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신의 능력의 한계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주님께서 모든 것을 행하시도록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 제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요! 얼마만큼 단점들이 숨겨진 장소에

잠복하여 제 전 존재를 망쳐놓는 지요. 오오 주님, 제가 주님을

향하여 바라봅니다. 제가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얼마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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