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824 THE SPIRITUAL INDEX=영적 목록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8. 17. 17:16

 

THE SPIRITUAL INDEX

“Or what man is there of you, whom if his son ask bread,

                                 will he give him a stone?

                                        Matthew 7:9

 

The illustration of prayer that Our Lord uses here is that of a good child asking for a good thing. We talk about prayer as if God heard us irrespective of the fact of our relationship to Him (cf. Matthew 5:45.) Never say it is not Gods will to give you what you ask, dont sit down and faint, but find out the reason, turn up the index. Are you rightly related to your wife, to your husband, to your children, to your fellow-studentsare you a “good child” there? “Oh, Lord, I have been irritable and cross, but I do want spiritual blessing.” You cannot have it, you will have to do without until you come into the attitude of a good child.

We mistake defiance for devotion; arguing with God for abandonment. We will not look at the index. Have I been asking God to give me money for something I want when there is something I have not paid for? Have I been asking God for liberty while I am withholding it from someone who belongs to me? I have not forgiven someone his trespasses; I have not been kind to him; I have not been living as Gods child among my relatives and friends (see v. 12).

I am a child of God only by regeneration, and as a child of God I am good only as I walk in the light. Prayer with most of us is turned into pious platitude, it is a matter of emotion, mystical communion with God. Spiritually we are all good at producing fogs. If we turn up the index, we will see very clearly what is wrongthat friendship, that debt, that temper of mind. It is no use praying unless we are living as children of God. Then, Jesus says—“Everyone that asketh receiveth.

 

O Lord, in humbled guise I pray this morning, full of adoration and

worship, but full of humility when I remember how shielded my life is.

 

AUGUST 24

--------------------------------------------------------------------------------------------

영적 목록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마태복음 7:9

 

우리 주님께서 여기서 사용하시는 기도의 예시는 좋은 것을 구하고 있는 착한 어린아이의 기도입니다. 주님에 대한 우리 관계의 사실에 상관 없이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것처럼 우리가 기도에 대해 얘기합니다( 5:45 참조). 당신에게 당신이 요구하는 것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주저 앉아서 낙심하지 말고 이유를 찾아보고 목록을 들춰보세요. 당신은 아내와, 당신의 남편과, 당신의 자녀들과, 당신의 동료 학생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 거기서 당신은 착한 어린아이입니까? “오오 주님, 제가 화를 잘 내고 시무룩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정말 영적 축복을 원합니다.” 당신은 영적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당신이 착한 어린아이의 태도를 들이기까지는 영적 축복 없이 지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시와 헌신을 혼동합니다. 하나님과 논쟁하는 것과 포기를 혼동합니다. 우리는 목록을 조사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대가를 치르지 않은 뭔가 있을 때 내가 원하는 뭔가를 사기 위해 필요한 돈을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해왔습니까? 내게 소속된 어떤 사람에게는 내가 자유를 허락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자유를 달라고 요구해왔습니까? 나는 어떤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내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어린아이로서 살아오지 않았습니다(12).

나는 부활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어린아이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어린아이로서 빛 가운데 행함으로써만 내가 선하게 됩니다. 우리 대부분에 있어서 기도는 경건한 상투 용어로 변합니다. 그것은 감정, 하나님과의 신비적 영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모두 영적으로 안개를 일으키는 것을 잘 합니다. 만약 우리가 목록을 들추면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즉, 우정, 부채, 마음의 기질을 우리가 매우 명료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아이들로서 살고 있지 않다면 기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린이들로 살고 있으면, “구하는 자는 누구든지 받는다.”라고 예수님께서 이르십니다.

 

오오 주님, 오늘 아침 외관상으론 겸손한 가운데 제가 찬양과 경배가

충만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나 제 삶이 어떻게 보호 받고 있는지 제가

기억할 때 진정한 겸손이 충만합니다.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