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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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은 그분의 그늘 아래 산다는 것이다. 그분의 주권 아래 놓여 있음을 인정 하는 것이다. 그분의 능력, 그분의 통치를 받으며 산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창조의 목적에 부합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사탄이 하와를 찾아와 그의 위치를 바꾸려 한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속삭임에 인류의 비극이 시작 된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이다. 슬프게도 인간은 지금도 하나님을 창조주요 주권자로 인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필요한 존재로 여기며 산다는 것이다.
때로는 그분을 자신의 하인 부리듯 기도라는 형식을 빌어 함부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 한다.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지도 않고 내가 편리 할 때에 가서 적당히 섬기는 척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인간의 사악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하나님은 어떤 형편에서도 높임 받으시고 존귀와 찬양을 받으셔야 마땅한 분이시다.
믿는 다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것이다. 이것을 결코 한 순간이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영광과 관계된 삶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고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산는 것이 마땅히 행할 피조물의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뜻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께 적응하여 살기를 연습해야 한다. 교회일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지식을 쌓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해야 한다.
믿는자가 왜 거룩한 습관을 길러야 하는가? 하나님의 거룩 하심을 닮아 그분을 영광되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창조물에는 귀소본능이 작용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부터 왔으니 언젠가는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처로 돌아가야 할 인생이다. 거기서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하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야 할 존재가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잊은 백성은 하늘나라에 합당치 않다. 그런자들이 거할 처소가 지옥이요 형벌임을 알아야 한다.
주인에게 합당하지 않은 그릇은 버림 받을 수 밖에 없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영광을 얼마나 드러내며 살고 있는가? 내 삶이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며 영광 받으시는 삶인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 보자.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으시는 질투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댓글은 섬김입니다. 댓글은 성도의 교제 입니다, 댓글은 주안에서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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