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말씀대로 말하라,손기철/규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20. 05:59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위한 묵상

스티그마 | 조회 27 |추천 0 |2020.02.18. 12:19 http://cafe.daum.net/stigma50/7psK/2592 



말씀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린도후서 10 4, 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 12


내용



우리의 싸움은 결코 오감으로 인지되는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영적 대상과의 전쟁입니다.

전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승리하기 위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안에서와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진 후에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6:12,13,17)



모든 요소들이 방어에 사용되지만 유일한 공격용 무기는 성령의 ,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의 검은 들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휘둘러 더럽고 악한 것들을 베어내는 필요합니다.

성령의 검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입술로 주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를 이길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값으로 인한 사함, 하나님의 생명 안에 거함, 그리고 성령의 , 주의 말씀을 말씀대로 말하는 것을 통해서입니다.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12:11)









우리의 영이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경험에 따른 지식과 생각들, 시공간에 제한된 과학적 이론들, 비복음적인 사실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있을까요?

오직 성령의 검을 휘둘러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것들을 베어냄으로써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입술로 말하는 것을 통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말하고, 말씀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주의 말씀을 먹지만, 생명의 씨가 전혀 소화되고 흡수되지 못하여, 종자 장기보관소인 머리에 기억으로만 남아 있을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마음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상상을 아무런 제지 없이 나오는 대로 말하며 살아왔습니다.

결과 우리는 우리 혀의 열매를 먹고 살아온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를 많이 쓰지만, 여전히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변화시킬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도를 많이 하면 될까요?

말씀을 많이 보면 될까요?

물론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입술로 주의 말씀을 말씀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한 것을 자신이 듣고 자신의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말씀을 말하지 않고 묵상만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보면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말을 마음에 심음으로써 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말씀으로 거듭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킬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오직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입술로 말하고 다시 영으로 듣고 마음에 새김으로써만 가능합니다.

죽은 전통과 화석화된 종교는 주의 말씀으로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대신에 여전히 인간의 지성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능력 없는 말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씀이 나를 고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13:8)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0)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말씀을 말씀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우리 자신이 말씀이 되어 눈앞에 보이는 모든 피조세계의 근원인 말씀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 주의 말씀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말씀 안에 거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피조세계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마귀는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귀가 영향을 미치는 세계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전쟁의 핵심입니다.


- 말씀대로 말하라, 손기철 / 규장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 말씀을 먹고 머리에 기억으로만 남겨두는 일을 반복하지 않게 하소서.

성령의 검인 말씀을 입으로 말함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안에서 흡수되어 열매로 맺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우리는 그동안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말을 마음에 심음으로써 나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이상 그런 삶을 살아서는 됩니다.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입술로 말하고 영으로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렇게 심음으로 변화될 당신을 기대하며 말씀을 말하는 당신이 되기를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