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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불변의 진리, 믿음의 법칙 [-말씀대로 말하라,손기철/규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2. 20. 06:05

만고불변의 진리, 믿음의 법칙 |삶을 위한 묵상

스티그마 | 조회 18 |추천 0 |2020.02.19. 10:09 http://cafe.daum.net/stigma50/7psK/2593 



말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 7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린도후서 9 10


내용



Tree with grass in a beautiful garden on an open book. Learning concept.

믿음의 법칙(수확의 법칙)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자 만든 마음의 법칙입니다.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믿음의 법칙은 가지로 생각해볼 있습니다.


첫째, 심어야 거둘 있다는 법칙입니다.

아무리 기대하고 소망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표면의식으로 생각한 것은 경험된(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마음 깊숙이(주로 잠재의식 ) 심기지(기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 말하는 것은, 바로 간절히 원함으로써 마침내 그것이 이루어진(경험되어진) 것으로 믿게 된다는 것이며, 잠재의식 내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오늘날 과학자들이 발견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뇌와 잠재의식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않는다 것과, 우리는 우리가 믿은 대로 현실을 만들고, 만들어진 현실을 경험하며 산다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일이 정말 이루어질 것으로 믿을 믿은 대로의 현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믿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믿은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줄로 믿습니다”, 이루어주실 믿습니다라는 고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동안 믿은 대로 될지어다”( 8:13)라고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 8:13)




주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기


둘째, 심은 나고, 심은 나는 법칙입니다.

콩을 심고 팥을 수확할 수는 없습니다.

심은 대로 거둘 뿐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생각(기대, 소망)하는 것과 자기가 심은 것이 동일하지 않을 있다는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지금 빨간 사과를 생각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치면, 지금 당신의 마음에 무엇이 그려질까요? 당신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빨간 사과를 그리게 것입니다.

주님! 저는 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암을 치유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면 당신의 생각과는 달리 당신의 마음에 그리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암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대하고 소망한 대로가 아니라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선한 것을 심고, 선한 결과만을 기대하지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가 심은 악한 것도 동일하게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든지 또는 받아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축복 아니면 저주 가운데 있고 우리에게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계속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취하고자 하는 것은 대부분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믿음을 갖고자 하는 것보다 믿어지지 않는 (의심이나 불신) 훨씬 믿음으로 작동하게 때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하루에 콩을 시간 심었는데 한순간 설마 콩이 나겠어?라고 생각하고 말한다면, 시간 심은 콩의 수확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셋째, 심은 것에 대한 증수(增收) 법칙입니다.

생명은 번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알의 씨를 심으면 하나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풍성히 거두게 됩니다.

식물의 씨를 심고 열매의 수확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좋은 것은 하나를 심었는데 나쁜 것은 개를 심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결국에는 나쁜 것만을 수확하게 것입니다.


사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하루에 시간씩 어떤 기도를 했느냐보다 기도하지 않은 나머지 시간에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무엇을 얻어내기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기도하지 않는 시간에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 어떤 것은 육십 ,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 8)



우리는 우리의 부족과 결핍에 대해서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도가 내면의 의심과 불신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미 베풀어주신 은혜를 찾아내어 기록하고 감사할 우리는 점점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심은 감사가 삼십 , 육십 , 배로 수확되기 때문입니다.


- 말씀대로 말하라, 손기철 / 규장



기도



하나님, 심은 대로 거두는 믿음의 법칙을 안에 새기게 하소서.

믿은 대로 될지어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안에 새기게 하소서.

우리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셨는데 선한 것을 심고 선한 것을 거두게 하소서.

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풍성히 거두어 들이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적용과 결단



심은 대로 거두는 만고불변의 법칙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당신은 오늘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당신이 생각을 점검하며 부족과 결핍이 아닌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선한 것을 심는 당신이 되기를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