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1110 FELLOWSHIP IN THE GOSPEL=복음의 동역자

성령충만땅에천국 2010. 11. 10. 10:51

FELLOWSHIP IN THE GOSPEL

 

“Fellow labourer in the gospel of Christ…”

1 Thessalonians 3:2

 

After sanctification it is difficult to state what your aim in life is, because God has taken you up into His purpose by the Holy Ghost; He is using you for His purposes throughout the world as He used His Son for the purpose of our salvation. If you seek great things for yourself-God has called me for this and that; you are putting a barrier to God’s use of you. As long as you have a personal interest in your own character, or any set ambition, you cannot get through into identification with God’s interests. You can only get there by losing forever any idea of yourself and by letting God take you right out into His purpose for the world, and because your goings are of the Lord, you can never understand your ways.

I have to learn that the aim in life is God’s, not mine. God is using me from His great personal standpoint, and all He asks of me is that I trust Him, and never say-Lord, this gives me such heart-ache. To talk in that way make me a clog. When I stop telling God what I want, He can catch me up for what He wants without let or hindrance. He can crumple me up or exalt me, He can do anything He chooses. He simply asks me to have implicit faith in Himself and in His goodness. Self-pity is of the devil; if I go off on that line I cannot be used by god for His purpose in the world. I have “a world within the world” in which I live, and God will never be able to get me outside it because I am afraid of being frost-bitten.

 

 

 

Speak, Lord, that I may hear and understand. There seems so

outwardness in my spiritual life, so little gracious power realized;

quicken me until I am incandescent with Thee.

 

NOVEMB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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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동역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데살로니가전서 3:2

 

성화의 과정에 들어선 이후에는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하나님께서 성령에 의해 당신을 붙드셔서 주님의 목적 속으로 이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사용하신 것처럼 온 세계를 향한 주님의 목적들을 이루시기 위해 지금은 당신을 사용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나를 이러 저러한 일로 부르셨다 라고 하며 당신 자신을 위한 위대한 일들을 구한다면 하나님이 당신을 사용하시지 못하도록 당신이 장애물을 놓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의 성격이나 어떤 정해진 야망에 당신이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사항들과 일치된 상태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당신 자신의 아이디어를 영원히 버리고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당신을 곧바로 사용하도록 허용함으로써만 하나님의 관심사항들과 당신의 것이 일치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당신의 행위는 주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이 가는 길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삶의 목표는 하나님의 것이지 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위대한 개인적 견지에서 나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주님이 내게 요구하시는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주님, 이 상황은 내게 너무나 큰 마음의 고통을 줍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나를 방해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아뢰기를 멈출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방해를 받지 않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위하여 나를 사로 잡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를 거꾸러뜨릴 수도 있고 높이실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그분이 선택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단지 주님 자신과 주님의 선하심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내게 요구하십니다. 자기 연민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자기 연민에 빠지면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목적을 위하여 내가 하나님에게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사는 이 세상 안에 또 하나의 세상을 내가 가지고 있고, 내가 그 세상에서 빠져나가면 동상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 떨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코 그 세상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 제가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하시옵소서. 제 영적 삶에 속세를

향한 관심이 많아 은혜로운 능력의 실현이 부족합니다. 제가 주님에게

온갖 정성을 쏟아 열심을 다할 수 있도록 저를 활기차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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