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1111 THE SUPREME CLIMB=최상의 등정

성령충만땅에천국 2010. 11. 11. 15:16

THE SUPREME CLIMB

 

“Take now thy son…”

Genesis 22:2

 

God’s command is-Take now, not presently. It is extraordinary how we debate! We know a thing is right, but we try to find excuses for not doing it at once. To climb to the height God shows can never be done presently, it must be done now. The sacrifice is gone through in will before it is performed actually.

“And Abraham rose up early in the morning…and went unto the place of which God had told him” (v.3). The wonderful simplicity of Abraham! When God spoke, He did not confer with flesh and blood, i.e., your own sympathies, your own insight, anything that is not based on your personal relationship to God. These are the things that compete with and hinder obedience to God.

Abraham did not choose the sacrifice. Always guard against self-chosen service for God; self-sacrifice may be a disease. If God has made your cup sweet, drink it with grace; if He has made it bitter, drink it in communion with Him. If the providential order of God for you is a hard time of difficulty, go through with it, but never choose the scene of your martyrdom. God chose the crucible for Abraham, and Abraham made no demur; he went steadily through. If you are not living in touch with Him, it is easy to pass a crude verdict on God. You must go through the crucible before you have any right to pronounce a verdict, because in the crucible you learn to know God better. God is working for His highest ends until His purpose and man’s purpose become one.

 

 

O Lord, draw near, press into my conscious possession until I am

all taken up with Thee. Make this day radiant with Thy power.

 

NOVEMBE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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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등정

 

 지금 네 아들을 데리고 …”

                                                                                                                         창세기 22:2

 

하나님의 명령은 – ‘지금 당장이지 조만간이 아닙니다. 우리가 토론하는 방식은 특별한 것이군요! 우리는 어떤 일이 옳다는 것은 알지만 지금 당장 그 일을 하지 않을 핑계들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정상에 오르는 것은 나중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희생은 실제 드려지기 전에 나의 의지 안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던 곳으로 가더니 (3). 아브라함의 이 놀라운 단순함!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때 그는 혈육과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 혈육이란 당신 자신이 공감하는 점들, 당신 자신의 통찰력과 같이 무엇이든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에 바탕을 두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방해하고 하나님과 경쟁하는 것들입니다.

아브라함이 희생 제물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며 스스로 정하는 희생 제사를 항상 경계하십시오. 스스로 선택한 희생 제물은 병이 될 지도 모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달콤한 잔을 주시면 은혜로 마시고 쓴 잔을 주시면 주님과 함께 마십시오. 만일 하나님께서 주의 섭리 가운데 어려운 시간을 요구하시면 받아 들이고 견디십시오. 그러나 절대로 스스로 순교의 장면을 연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위해 혹독한 시련을 선택하셨으며 아브라함은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침착하게 견뎌냈습니다. 만일 당신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향하여 섣부른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판단하는 어떤 권리를 갖기 전에 당신은 혹독한 시련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시련 가운데서 당신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더 잘 아는 것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목적이 주님의 목적과 하나가 되는 그 때까지 주님의 최상의 목표를 위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오 주님, 가까이 오셔서 제가 온전히 주님에게 사로잡힐 때까지

제 의식적인 모든 것들을 점령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이 주님의

능력으로 밝게 빛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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