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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 일까? /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6. 26. 07:41

 

믿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 일까?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하며

배우기도 하고 운동도 하며 사는 일에 몰두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육신의 것보다 영혼의 것이 더 중요하고 영원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는 날 세상의 것은 모두가 종지부를 찍고 마침내 마침표 인생이 된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으며 더 중요하다.

육신 안에도 몸속에 연약해 보이는 장기가 문제를 일으키면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각종 암이나 모든 질병은 몸 밖에서 보다 몸속에서 일어난다.

 

하물며 육신도 그런데 보이지 않는 영혼은 더욱 중요하고 귀하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토록 존재 할 것이기 때문이다.

 

썩어질 것만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죽어서 후회하고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사는 자는

영원토록 영화로움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성도란 무엇인가?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기도 보다 앞서지 말고 말씀보다 앞서지 말고

내 지혜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가 성도다.

 

 

죄의 욕망이 있으나 죄를 다스려야 한다.

영원한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준비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항상 하나님 편에 서기를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

죄는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며

행위나 말로 하나님과 교회를 욕되게 해서는 안된다.

이 모든 것이 심판의 대상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말씀 하신다.

 

말은 권력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함부로 입을 놀려서는 안된다.

생각은 자유이나 악한 생각 더러운 생각도 심판을 받을진데 내 뱉은 말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교회가 무너지고 성도가 신앙에서 탈선 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것은 사단 뿐이다.

성도는는 생각을 조심하고 말을 조심하며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교회에서나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덕을 세우며 일하기를 힘쓰라.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자격이 있다고 하면 나는 교만한 자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일 하실수가 없다.

 

내가 하는 것 같아도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잘나고 능력이 있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수 없는 무리한 것을 결코 시키지 않으신다.

순종 할 때에 감당할 힘도 주시는 것이다.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내가 아닌 하나님이 나와 함께 일 하신다.

 

모든 것 주님이 하신다.

다만 우리는 믿고 따르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 하며 사는 자가 되면

하나님의 역사를 두 눈으로 목도하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그것을 바라 보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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