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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편에서 보는 기적의 의미 /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6. 26. 07:33

하나님편에서 보는 기적의 의미

 

 

 

 

 

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 기적이라는 것은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그분께는 일상이요 평범한 것이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 기적일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크고 작은 일은 하나님은 스스로 기뻐 영광 받을실 뿐

 

하나님은 전능 하시기에 모든것이 가능하고

그 어떤 일도 이루고 성취하지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상식과 상상을 초월하여 일 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하나님을 감히 흉내 낼수도 모방 할수도 없음은

그분이 하시는 일들이 기이하고 놀랍고 완전하기 때문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우주만물을 운행 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그 누가 그 앞에서 자신을 내세워 자랑하리요.

 

하나님 앞에서 아는 척, 능력 있는 척 하는 자는

벼룩이 사람들 앞에서 잘난 척 날 뛰는 것과 마찬가지 일 뿐이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는 무조건 겸손해야 한다.

그분은 전능 하시며 모르시는게 없으시고 세상 어디에나 계셔서

티끌을 분해하여 인간이 볼수 없는 작은 것을 만들어 그것을 세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더러운 입으로 하나님을 말하여 평가하는 죄를 짓지마라.

그는 우리의 생각을 아시며 계획을 아시고 우리의 미래를 보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세상의 기적을 바라고 놀라워 하나 하나님께는 평범한 일에 불과하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게 시시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사람이 그분의 크심을 알수가 없고 그분의 하시는 행사를 측량할 수 없다.

인간은 내일도 모르는 근시안 적이고 지극히 한계에 직면해 있는 존재일 뿐이다.

 

 

그런 하나님이 인간의 작은 헌신에도 감동 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에

하나님은 그것을 기적이라 말씀 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분의 이름을 드러내며 그분만으로 만족 할 때에

가장 기뻐 하시며 흡족해 하신다.

하나님은 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보는 재미로 인간을 지으신 분이시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