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사랑의 定義] /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6. 26. 07:26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글쓴이/봉민근

 

 

 

주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어떤 행위에 국한 되지 않고

세상에 믿고 의지 할이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는것 처럼 기대어 살며

세상에 사랑할 이가 하나님 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이 주시는 힘으로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시되 세상에 내가 없으면 안될 것처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변덕쟁이가 아니시다.

사랑했다가 내가 죄를 지으면 미워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다.

 

언제나 어떤 형편에서도 나를 바라보며 지키시며 변함없는 사랑을 분출 하신다.

 

이런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사랑 받은 자로서 합당한 태도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르게 마련이다.

하나님은 뜨겁지도 덮지도 않은 사랑을 못견뎌 하신다.

 

사랑한다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대상에게 집중하게 되어 있다.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게 헌신하게 만든다.

헌신하지 않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와 공유하길 원하신다.

진정한 사랑에는 거짓이 있을수 없다.

서로 숨기지를 않는다.

의지한다는 것은 그의 비밀을 숨김없이 보이며 함께 길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이며

거기에 조건이나 이유가 있을 수 없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