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열매가 없다면 거짓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천지가 변해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믿노라 하면서 제 힘으로 살려고 하는 것은 불신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겉과 속이 같은 성도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다.
성도는 말과 생각과 생활을 통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수십년 믿고도 그 열매가 없다면 신앙생활 헛 한 것이다.
자신의 삶 속에서 신앙의 열매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라.
열매 맺지 못한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짐을 알아야 한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는 주님의 저주를 받아 말라 죽었다.
내가 신앙생활 잘 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믿음 있는척 하며 자랑하지 마라.
열매 없는 신앙은 거짓 신앙이다.
은혜는 잘 받는데 감사가 없다면 감사의 열매가 없는 것이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의 열매가 없는 것이다.
말로만 맆싱크 하는 사랑도, 봉사도, 기도도 다 헛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으며 그 열매로써 증명한다.
사도 바울이 뿌린 수많은 믿음의 씨앗은 열매를 맺어 온 세상을 복음으로 물들였다.
오늘 나를 부르심이 열매 맺게 하시기 위함임을 알아야 한다.
세월만 보내지 말고 세월을 아껴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좋은 말만 하고 그냥 넘어 가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심령에 충격을 받아야 한다.
도전을 받아야 한다.
깨닫지 못하고 무감각한 것은 영적 한센병 환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삶에 대하여 열매를 찾으실 것이다.
그날에 찍혀 불구덩이에 던져질 형벌을 두려워 해야 한다.
설마하고 방심 하다가 이를 갈며 울면서 쫒겨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반드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바울의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방심하면 사고가 난다.
방심하면 내 영혼이 파멸에 이를 수도 있다.
지금도 마귀는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닌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신앙의 열매가 없다면 거짓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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