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단다
글쓴이/봉민근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왔다.
내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내 집, 내 땅도 이전에는 남의 것이었고
이후에는 또 다른 사람이 차지하여 주인 노릇 하다 갈 것이다.
나의 육신 마져도 그 주인인 땅에게 돌려주고
내 영혼도 영혼의 주인이신 주께 돌려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그냥 이 땅에 온 자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음은
하나님은 무 계획적으로 사람을 세상에 보내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나를 쓰시기 위해 만드셨고 만드신 후에는 나를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일하신다.
그러나 마귀는 사람을 이용하고 쓴 다음 버리고 비웃으며 조롱하는 못된 존재다.
가룟유다가 마귀에게 쓰임받고 버림 받았다.
자살하는 순간에도 비웃으며 자신의 승리를 자축 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사용 하시고 토사구팽하지 않으신다.
나를 사랑하사 세상 끝날까지 지키시겠다고 하신다.
아니 영원토록 사랑 하리라는 신실한 약속을 지금도 쏟아 부으신다.
나를 사랑하기에 나와 대화 하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바쁘다 핑계를 댄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짝사랑에도 우리는 무감각하다.
나를 바라보시며 사랑을 고백하시는 하나님의 눈시울은 언제나 젖어 계신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다.
사랑의 속삭임이다.
기도는 공로가 아니고 순종이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데이트요 사랑을 주고 받는 황홀함이다.
교회는 기도하는 공장,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기도에 열중하면 하나님과의 사랑이 불붙고
두배로 기도하면 두배의 사랑을 받는 축복의 통로요
세배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마취가 되어 행복의 나라에서 꿈꾸며 살게 된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성도는 복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시간 없다고 핑계하지 않으며
이것 저것 계산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건만 내가 최고 인양 내 잘난 맛에 살지만
주안에서의 행복은 그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영광스러운 것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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