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7. 7. 07:36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누구에게나 귀는 있다.

그러나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알지 못하는 인생은 우매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함이다.

 

성령에 이끌리지 않으면 열심만 남고 역사는 없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넘어지기 쉽고 죄에 매몰되기 쉽다.

 

기도를 통하여 말씀을 깨닫고 성령에 의탁하며 살기를 생활화 하라.

매순간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우리를 그냥 놔두지를 않는다.

 

세상에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무릎 꿇고 무릎으로 사는 사람이다.

 

가난이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고

주린 자가 복이 있음은 이를 통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마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교만한 자는 결코 신앙의 힘이나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고 엎드린 자를 이길 자는 세상에 없다.

 

무엇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기 보다는

무엇보다도 겸손한 자가 되기 위해 기도하라.

낮아진 만큼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다.

 

사람은 그 누구나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존재 들이다.

긍휼은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으로 하나님을 저울질 하거나 말하지 말라.

 

가진 것이 없는 존재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가졌으면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면면에서 보듯이

하나님은 자랑할 것 없고 부족한 자들을 들어 쓰셨다.

 

"건강을 주시면 일하겠다".

"시간 있으면 일하겠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조건이 충족되어도 일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은 할 일이 있어서 만드셨고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라고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내게 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선교사가 선교지에 나가서 선교하는 것과 동일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약해도 쓰신다.

가난해도 쓰시며 부족해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를 기뻐 받으시고 일꾼 세워 주신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