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forget me not [김동호 목사]

don’t forget me not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4 20.10.04 1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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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don’t forget me not. 1. 추석 명절 잘 쉬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예전 같지는 않으셨지요? 그래도 분주히 돌아가든 일상을 벗어나 늦잠도 자고 쉴 수도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2. 우리 말에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어요. 아주 거칠게 표현하면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라고도 하지요. 날기새를 봐 주시는 분들이 방송이 올라오고부터 24시간 즉 하루에 약 5만 여명이 보시곤 했어요. 며칠 지나면 6만 명에서 한 8만 명까지도 시청하시곤 하지요. 이번 추석에 보니 하루에 만 명 이상이 줄었네요. 추석연휴 영향인가 봅니다. 3. 추석연휴에 잠시 쉬신 건 괜찮은데 아주 쉬시면 안돼요. 날마다 기막힌 새벽의 핵심은 날마다에 있어요. 날마다 꾸준히 해야 기막힌 새벽이 열려요. 4. 지난 400여회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시청하신 분은 몇 분이나 될까요? 한 번 댓글로 간단하게 ‘저요’라고 써 주실래요? 저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게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