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를 고칠 수 있을까? [창골산 봉서방 제1259호]

어떻게 나를 고칠 수 있을까?

 

 

 

 

어떻게 나를 고칠 수 있을까?
(몰라서 못 고치고, 알아도 안 되는 문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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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는 설교를 들으면서 마치 마음속에
하나님이 CCTV를 달아놓으신 것처럼,
정확하게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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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내 잘못을
정직하게 말해줄 사람이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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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도 감히 지적하지 못하는
내 영혼의 문제의 본질을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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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열등감과 분노와 음란과
교만과 질투와 두려움과 가식이
속속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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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뚫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이 우리를 뚫고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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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을 읽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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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뜨거운 열정과 깊은 겸손으로
읽고 또 읽어서, 어느 시점에서는
말씀에 의해 내 영혼이 읽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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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씀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판단하시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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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는 영혼의 독毒과
쓰레기들을 말씀의 불이
송두리째 태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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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실체를 드러내고 고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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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멘 다음이 중요하다_한홍>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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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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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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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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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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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있는_음식을_먹지않으면
#힘을_얻을수 없듯이
# 말씀을_읽지않으면
#영적능력을 가질수 없다_R.A.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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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어지지 않았던 중독
# 성경을 매일 읽으면서 서서히
#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 말씀이 나를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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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씀의_능력이
#견고한_죄의진을_무너뜨리다_스캇브래너
#계속된_회개가_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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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심마라
# 씨를 뿌리자마자 거두는 농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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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록 괴로울 땐
# 죽도록 예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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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기반으로 한 찬양에 푹 잠겨
# 주님을 계속 예배하라
# 주님을 바라보는것이_영적전쟁의 key/자료ⓒ창골산 봉서방

 

말은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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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사람이나
오늘의 우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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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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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 한 마디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치유되기도 한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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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부 사이의 말에는 더 큰 힘이 있다.
밖에서 안 좋은 말을 듣고 집에 왔는데
배우자에게서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힘이 빠지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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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 가지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배우자의 따뜻한 한 마디 말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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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최고의 말은 어떤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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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정체성을 살려주는 말,
필요를 물어보는 말,
감사를 표현하는 말,
권위를 세워주는 말’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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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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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홍장빈, 박현숙, <끝까지 잘 사는 부부>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기도 안하면 기도 못하게 된다

 

 

 

 

오늘 영적으로 포위 공격을 당하고,
시련과 난관에 봉착해 있는가?
목숨 걸고 기도하라.
(ft. 기도가 부족해서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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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식에 젖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여
기도의 무릎을 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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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신을 둘러싸는
하늘 불병거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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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불말과 불병거가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쏟아져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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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게으른 사람은 믿음과 사랑을 잃어버리고,
결국 기도 자체를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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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신앙의 퇴보에 빠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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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며,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절대적으로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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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과 함께 행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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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그분의 채워주심을 간절히 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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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거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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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돕기 원하셔도
도우실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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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시는 방법이
바로 기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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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기도의 골방에서 쟁기질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추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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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M. 바운즈 <기도의 불병거>/자료ⓒ창골산 봉서방

 

말씀을 듣는자 입니까? 지키는자 입니까?

 

 

 

 

다가올 천국을 준비하라 ⠀ 이 땅에서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 말씀을 듣는 것과 지키는 것은 다르다. ⠀ 지킨다는 것은 말씀에 반응하고, 삶으로 실천한다는 뜻이다. ⠀ 예언의 주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순종이다. ⠀ 요한계시록에서 죄인들과 사탄의 최후를 보면서, 우리는 삶 속에서 죄악을 끊어내야 한다. ⠀ 장차 올 천국에서 가장 귀한 상급이 될 일을 이 땅에서부터 행해야 한다. ⠀ 말씀을 지키는 것은 벌이 두려워서, 아니면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가 아니다. ⠀ 우리를 위해 생명을 버리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 ⠀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졌다고 해서, 직장을 팽개치고, 재산을 정리하며, 하얀 옷을 입고 산에 올라가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건강한 천국 신앙이 아니다. ⠀ 주님은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삶의 현장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 ⠀ 진리를 말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며, 정직과 자비를 행하고, 가난하고 약한 자를 붙들어주며, 사랑하고 격려하며 살길 원하신다. ⠀ 이웃에게 예수님을 전도하며 살길 원하신다. ⠀ 이것이 임박한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다. ⠀ 말씀을 많이 아는 성도들이 아니라, 말씀을 지키는 성도들로 알려지길 원한다. ⠀ 말씀을 공부하고 설교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 나 또한 이 말씀을 가장 무거운 도전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 좋은 설교를 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되기 전에 내가 설교하는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목사가 되려고 한다. ⠀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우리에게 약속된 저 빛난 천국을 생각하며 승리하는 인생을 살자. ⠀ 한홍,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자료ⓒ창골산 봉서방

 

 

 

반복되는 문제

 

 

 

 

자기 인생에서 주로 넘어지는 패턴을 보라.
비슷한 부분에서 넘어졌을 것이다. 어떻게 죄를 이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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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쏙 빼놓고 은혜만 전할 때 문제가 생긴다.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받았으니까
이제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은
예수님의 보혈을 모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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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끌어내는 은혜이지,
계속 죄 안에서 뒹굴게 허락해주는 은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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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도 회개가 필요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거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방어막을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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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깨어 있어서 분별하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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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거룩을 회복하는 것은
경직되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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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이나 가정이 특별히 취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죄가 있다.
돈 문제로 잘 넘어지는 가정은 항상 돈 때문에 시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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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같은 이성 문제가
자주 일어나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도박중독이나 가정폭력이 되풀이되는 가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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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 가문의 누군가가 어떤 시점에
어떤 특정한 죄에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 죄에 노출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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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서
그 죄의 문을 회개와 기도로
예수의 이름으로 죄의 문을 닫아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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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계속해서
같은 부분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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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에서 주로 넘어지는 패턴을 보라.
비슷한 데서 넘어지고 비슷한 판단 실수를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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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절한 실패는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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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약점을 알면서도 극복을 잘 못한다.
자기 의지와 노력만으로 하려니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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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 자기의 취약점을 내어드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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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돈 문제로 자꾸 죄짓는 사람은
이 문제에 대해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특별한 보호하심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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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유혹 문제로 자꾸 넘어지려 하는 사람은
이 문제에 대해 조심하고, 더럽고 폭력적인 말 음란한 말들은 듣고 있지도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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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피하며 예수의 보혈로 덮어달라고 기도하라.
죄를 이기게 하는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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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력과 의지로 이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것을 막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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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밀려올 유혹과 죄의 공격을 막아내며
주님의 보호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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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_한홍>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