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창골산 봉서방 제1267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4. 17. 08:31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 나는 완전히 용서받았으며, 의롭다고 인치심을 받았다 (롬5:1)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나의 생활을 주장하는 죄의 권세에 대해서도 죽었다 (롬6:1-6)
◇ 나는 영원히 정죄받지 않는다 (롬8:1)
◇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다 (고전1:30)
◇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는 성령을 받았다 (고전2:12)
◇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았다 (고전2:16)
◇ 나는 값주고 산 바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고전6:19-20)
◇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견고케 하시고 기름을 부으셨으며, 기업의 보증이 되는 성령으로인치심을 받았다

(고후1:21, 엡1:13-14)
◇ 나는 죽었으므로 더 이상 나를 위해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다 (고후5;14-15)
◇ 나는 의롭게 되었다 (고후5:21)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므로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니다 이제부터 나의 삶은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다
(갈2:20)
◇ 나는 모든 영적인 복을 받았다 (엡1:3)
◇ 나는 창세 전에 택함을 받아서 그리스도 앞에서 흠이 없고 거룩하게 택함을 입었다 (엡1:4)
◇ 나는 예정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자녀가 되었다 (엡1:5)
◇ 나는 구속함을 받고 용서받았으며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를 받았다 (엡1:6-8)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었다 (엡2:5)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킴을 받아 그와 함께 하늘에 앉게 되었다 (엡2:6)
◇ 나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엡2:18)
◇ 나는 담대함과 자유와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다(엡3:12)
◇ 나는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워졌다 (골1:13)
◇ 나는 구속함을 받고 모든 죄를 용서 받았고, 나의 모든 죄는 다 사라졌다 (골1:4)
◇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 (골1:27)
◇ 나는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었다 (골2:7)
◇ 나는 영적인 할례를 받았다 나는 거듭나지 못한 옛사람을 벗어 버렸다 (골2:11)
◇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해졌다 (골2:10)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고, 그와 함께 일어났으며, 그와 함께 살아났다 (골1:12-13)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또 살리심을 받았다 나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 (골3:1-4)
◇ 나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받았다 그래서 부끄러움 없이 형제라 불린다 (히2:11)
◇ 나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간다 (히4:16)
◇ 나는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받아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었다 (벧후1:4)/자료ⓒ창골산 봉서방

 



증거가 있으니 굳게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즉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합니다.
그렇기에 기독론 논쟁은 교회사에서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분께서 세례를 받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했던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 하십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이 부인할 수 없는 그 증거입니다.
이토록 많은 증거가 있으니, 믿음 없는 사람처럼 주저하지 마십시오.
이미 주신 증거로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이 시대는 믿음을 조작하기 위해 ‘믿음’만을 이야기하지, ‘믿음의 대상’을 더 이상 말하지 많습니다.
그 결과 아무것이나 믿는 혼란이 교회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어떤 감상적인 느낌이 아니라, 대상을 분명히 알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말 자체가 본래 동사형이었고, 동사에게 중요한 것은 목적어, 곧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음이 왜곡된 시대에서 믿음을 회복하는 첫걸음은, 믿음의 대상을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고, 선배들은 성경에 기초하여 많은 신앙고백서를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이제 오랜 증언들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증거를 확인합시다.
증거를 확인하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믿으며 사랑하고, 사랑하며 믿으십시오./자료ⓒ창골산 봉서방

 


복음을 들은 자들은



가장 선명한 복음은
그리스도 그분 자체이며 그분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그분이 죄인인 우리들에게 오셨습니다.


이 복음은 몇 가지 단계를 거쳐 우리들의 삶에 침투합니다.


복음은 가장 먼저 하나님의 긍휼로 시작되었고
그 아들의 속죄사역으로 실행된 복된 소식을
우리들에게 알려줍니다.


그 다음은 이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합니다.
복음을 듣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이어서 복음은 회개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의 은혜에 굴복하도록 부릅니다.


그리고 참되게 회개한 자들은 마침내
순종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제 복음을 들은 자들은 선택해야 합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