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하나님이 참지 않는 두 가지 [창골산 봉서방 제1305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11. 29. 09:33

하나님이 참지 않는 두 가지


하나님은 연약함과 실수를 참아주시고,
회개하는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신다.
하지만 그분이 참지 않으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진실하지 못한 것과 미지근한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것과 뜨거움이 없는 것,
이 두가지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다.
열정이 없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책망하신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3:16)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E. M. 바운즈 지음, 이용복 옮김』중에서


염려 잠금장치

1. Pray( 기도하라) 문제를 마음에 두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내려 놓으라
기도로 힘을 모은 뒤 두려움과 맞서라

2. Enjoy( 느긋해지라 )
호들갑 떨지말고 문제를 파악하라.
그리고 예수님께 가서 명확하게 말씀드리라

3. Act ( 행동하라 )
염려를 붙잡고 씨름하지 말고, 고민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라.
'소심남녀'가 아닌 행동가가 되라

4. Complete ( 걱정 목록을 만들라
틈틈이 불안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라. 그리고 그 일이 정말 얼마나 일어났는지 확인해 보라

5. Eval‎‎‎‎‍uate ((근심의 범주를 정해 보라 )
남들의 시선, 재정상태, 외모, 능력 등 강박적으로 되풀이 해서 신경을 쓰는 영역을 두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라.

6. Focus( 오늘에 촛점을 맞추라 )
하나님은 하루하루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인내하며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을 살라.

7. Unleash ( 힘을 모아 근심과 싸울 연합군을 풀어 놓으라)
사랑하는 이들과 감정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라. 상상 이상으로 기꺼이 도와줄 것이다.

8. Let God be enough(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라 )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잊어야 할 것과 기억해야 할 것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었으면, 바로 잊으라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들었으면 , 바로 잊으라
다른 사람에게 험담하는것을 들었으면, 바로 잊으라
사소한 일, 심술이나 조롱은 곧 바로 잊어라


다른 사람이 친절을 베풀었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을 칭찬할것이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기억하라,
다른 사람과 약속한것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꼭 기억하라
도움 받은 일이 있으면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갚으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을 기억하며,,,
근심과 고통을 잊어버리고, 용서하고 소망을 가지라,
선한것을 기억하라, 용서하고 소망을 가지라
그리고 위의 것을 모두 기억하라, 생각하라,
그러면 진정한 기쁨과 당신을 아끼는 이들의 마음을 얻을 것이다,.

프리살라 레오날드



하나님의 5대 약속

첫째,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때 비로소 증명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구원의 능력으로 우리의 생활 가운데 나타나 주시며 역사하시는 것입니다(요 14:21).


둘째,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안다’는 말은 단순히 지식적 차원의 앎을 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때(호 6:3),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게 되며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간구하는 기도는 불퇴전의 기도로써 예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는 기도입니다(렘 33:3). 이러한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를 건져 주시고, 그 환난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으로 영화롭게 해 주십니다.


다섯째,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정신적, 육체적 해독성 요소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5대 약속은 우리에게 주신 복의 선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생애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 맑고 밝고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대강절(待降節), 대림절(待臨節), 강림절(降臨節)


교회 용어는 한 단어에 기독교의 신앙과 의미를 충분히 담아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생소한 언어들이 탄생하게 되고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같은 의미의 말도 여러 단어로 표현하다 보면 헷갈리기도 한다.
그 중 하나가 대강절(待降節) 대림절(待臨節) 강림절(降臨節)이다.

대강절(The Advent)은 ‘도착’ 또는 ‘오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됐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4주간을 의미한다.
유대인들의 달력이 유월절을 기점으로 시작되듯이 모든 교회력은 대강절로부터 시작된다.
오늘날의 대강절은 6세기 중엽 그레고리우스 1세(540~604) 때 정착됐다.
대강절을 철저하게 지켰던 동방교회는 이 기간에 그리스도의 신부(고후 11:2, 계 19:7)인
성도들의 결혼을 허가하지 않았으며 사제들은 결혼예식을 집례하지 않았다.
로마 가톨릭 또한 이런 전통을 공유하고 있었으며 대강절을 그 어떤 절기보다 중요하게 지켰다.

대림절 대강절 강림절은 모두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절기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기독교 용어이다. 대강절과 대림절은 ‘기다릴 대(待)’를 써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나
강림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대강절은 단순히 2000여년 전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만이 아니다.

대강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구세주의 탄생을 기다렸던 그 마음 그대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다.
성탄절이 가까워질수록 교회보다 오색찬란한 백화점과 쇼핑몰들에 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성탄절이 마치 산타클로스의 생일인 것처럼 변질되고 있는 이때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고대하며 기대하는 대강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다.

이상윤 목사(한세대 외래교수) - 국민일보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편 146 : 3 ~ 5 개역개정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