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사는 것이 방탕이다.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한 번뿐 이라고들 말한다.
소중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은 방탕하는 것과 같다.
귀한 것은 귀한 취급을 해야 한다.
교만에 이르면 안 되겠지만 자신을 비하는 것 또한 안된다.
자신을 귀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우습게 만드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감정이 앞선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다.
인생은 되는 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 방향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과 행동은 하나님의 영광과 연관이 되어 있다.
내 인생 내 맘대로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불신자들이나 하는 태도다.
믿는 자의 삶은 자기의 것이 아니다.
나는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못 박은 존재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신 삶을 살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무엇을 생각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기를 잠시도 멈춰서는 안 된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결된 몸이요 그의 지체다.
손과 발이 몸을 떠나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듯이
우리는 그리스도를 떠나 함부로 살 수 없는 존재다.
생각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행동을 삼가 조심하며 살아야 주님께 영광이 된다.
나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진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이 방탕이다.
세월을 아끼며 살아야 한다.
때가 악하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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