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끝까지 버리지 말것 열가지 [창골산 봉서방 제1320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3. 20. 17:38
끝까지 버리지 말것 열가지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9.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막 생겨납니다.
10.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뀐답니다.
 
 
순종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라

우리는 순종에 대한 결과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려야 한다
물론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일은 결국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유익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책임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신뢰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하나님 손에 맡겨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삶 또한 하나님 손에 맡겨 드려야 한다
 
-댄 바우만. 마크 클라센의 ‘아름다운 능력의 길, 예수’ 중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했음에도 우리는 순종의 결과에 대해 온전히 내려놓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순종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결과가 당연히 주어질 것이라 여기며 그렇지 못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순종의 결과 역시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순종의 댓가가 결코 달콤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실망스럽게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결국 순종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순종의 결과에 감사하십시오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에도 임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법칙
 
1.예수님의 법칙
1) 하나님의 뜻만 따르는 원칙(요7:16).."내 교훈은 나를 보내신 분의 것". 하나님의 주신 말씀만 전해. 그의 뜻만 따라 일 하시고 십자가 지셔. 다시 아버지 나라로.
2) 제자를 훈련시키는 법칙(13:14). "내가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주님께서 친히 선택. 3년간 숙식 같이하며 말씀과 삶으로 모본을 보이시는 훈련.
 
2.사도의 법칙
1) 성령 충만의 법칙(행4:31)..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 하여" 그들의 강한 힘은 성령의 충만으로. 성령 충만이 세상을 이기는 힘
2) 고난을 감수하는 법칙(행5:41).."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자로 여겨". 죽을 것도 각오. 감옥에 갇히는 일도 허다.
 
3.교회의 법칙
1) 주님의 마지막 명령인 선교원칙(행1:8)..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 네 지역을 교회 선교 영역으로 목회 및 선교 방향을 정해야.
2) 복음전파의 사명(막16:15).."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삶. 신자는 "나는 선교사다" 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4.생활의 법칙
1) 섬기는 자세(엡6:7))..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예수님도 섬김 받으려 오신 것 아니고 섬기려 오셨다.
2) 성경 원리대로 사는 생애(시119:105).."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 처세술이나 내 고집대로 사는 자 아니고 주님 영광위해


옳은 말 절제하기
 
사람을 코너에 몰지 마십시오. 옳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옳은 말은 멍청한 말보다 더 사람을 찌르고 아프게 합니다.
온유한 사람에게 못됐다고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못된 사람에게 못됐다고 하면 그는 상처받고 폭발합니다. 그는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잘난척한다고 말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는 웃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높아지기를 원하는 이에게 교만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는 전혀 변화되지 않으며 당신을 원수로 알 것입니다.
사람을 코너에 몰지 마십시오. 그것은 누구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당신도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상대를 공격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신의 부족함만을 나열하십시오.
정 화를 내고 싶으면 상대를 포용하지 못하는 자신의 옹졸함에 대하여 분노하십시오.
바르고 정확한 말 그것은 사람을 죽입니다. 그러므로 똑똑하고 영리하며 많이 배우고 옳은 사람이 사람의 영혼을 효과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몇 마디의 말로 사람을 확실히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약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공격하고 정죄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입니다. 주님이 당신을 받아주신 것처럼 당신도 그들을 받아주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의 허물을 사랑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자신을 아파하면서 주님의 사랑의 눈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머지않아 주님의 응답이 오며 당신은 비로소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모든 허물들이 진정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당신은 그들을 도울 수 있으며 그들을 축복하며 변화시키는 도구로 쓰여질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 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 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 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은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