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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대지 말고 전도 해야 한다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4. 12. 17:40

핑계 대지 말고 전도 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가 분명하신 분이시다.
사랑하기에 심판 할수 없고 공의로우시기에 심판을 건너 뛸수 없어
자신이 인간이 되시어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만 강조 할뿐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무관심 내지는 방치 수준으로 일관 한다.
성도에게는 복음을 전할 책임과 의무를 주셨다.


전하여도 믿지 않는 것은 듣지 않는 자의 책임이요
전하지 않은 피의 값은 전하지 않은 자의 책임이다.


복음전파는 성도에게 주신 책임이요 의무다.
나는 구원 받았으니 그것으로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달란트 받아서 땅에 뭍어둔 자와 같다.


기도하다가 문듯 그런 생각을 했다.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는 할수 있지 않겠나?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죽어가는 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도 전도요 전도자나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돕는 것도 전도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오늘날에는 복음전하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그와 반대다.


SNS나 인터넷등을 통하여 쉽게 복음을 송출하여 전도에 참여 할수 있다.
끊임없는 관심으로 유튜부를 만들고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전도 할수 있다.


그것도 어려우면 남들이 올려놓은 메세지에 댓글을 달고 격려 하는 일로 전도 사역자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거나 복음의 자료들을 불신자들에게 소개해 줄 수도 있다.


나의 한마디로 다른 사람을 100%믿게 한다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다.
나는 심는 자로 혹은 물을 주는 자로서 일을 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 지신다.




핑계대지 말고 전도해야 한다.
조그마한 관심만 가지면 할수가 있다.
나의 작은 헌신이 한 영혼을 살릴수도 있고 나의 무관심이 한 영혼을 죽일수도 있다.


그날에 복음 전하지 못한 피의 값을 찾기 전에 죽어가는 한 영혼을 위해 기도라도 하는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 할수 없다 하는 것은 불신앙이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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