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어려운 일 만날 때, 먼저 해야 하는 것?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8. 11. 08:33
어려운 일 만날 때, 먼저 해야 하는 것?
스티그마추천 0조회 2022.08.10 18: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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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 시편 115:11


† 내용
어려운 일 만날 때, 먼저 해야 하는 것?
모세는 먼저 주님 앞에 엎드리고 엎드립니다.
_
만약에 당신이 리더를 맡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잘 따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그뿐 아니라, 당신을 리더로 인정할 수 없다고 대놓고 말하고,
매사에 불평하면서, 대적하여 일어난다면요?


모세가 그랬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면, 또 문제가 다가옵니다.
내부에서는 불평불만,
배고프다고 목마르다고 문제.
당신은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불평들
바깥에서는 전쟁의 위험.


그는 어떻게 그 모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모세는 먼저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엎드리고 또 엎드립니다.


고라가 사람들을 선동해 자신을 대적할 때도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민수기 16:4)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행동합니다.


성경을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_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 민수기 16:1,4~6


다 괜찮다고 무조건 덮는 것이 아니라, 또는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서 주님의 마음을 받았기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 민수기 16:19


기억하세요.
모세가 그 모든 상황을 넘어설 수 있던 비결은, 바로 늘 하나님 앞에 엎드렸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막막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 있습니까?
주님이 아십니다.
그 마음을 아십니다.
괜찮은 척, 힘들지 않은 척, 무섭지 않은 척 하지 말고 주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주님 앞에 엎드리십시오.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말씀 드리며 개입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어려움을 다할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다. (나훔 1:7)


견디지 말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십시오!
브닌나의 괴롭힘 앞에 하나님께 나와 부르짖는 한나처럼,
고라의 괴롭힘 앞에 하나님께 엎드린 모세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의 새로운 계략에서도 하나님은 넉넉히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걱정 대신 기도하며
그 일에 합당한 기도의 분량을 채웁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